# 한중엔시에스; 차가운 기술로 만들어 갈 뜨거운 성장
[신한 2차전지 소부장 최민기]
▶️ 국내 BESS 밸류체인의 핵심 플레이어
- ESS용 수냉식 냉각 시스템 및 자동차 부품 업체
- 美 정책 불확실성으로 단기 주가 변동성 높으나, 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
- 실적으로 견조한 BESS 수요 증명하는 구간에서 주가 재평가 가능성 높다고 판단
▶️ ESS 시장 성장과 수냉식 냉각 솔루션 채택 확대로 수혜 전망
- ESS는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 증가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와 발맞춰 성장하는 시장
- 현재 주류인 배터리 기반 BESS에서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채택률 증가
- 동사는 삼성SDI에 ESS용 수냉식 냉각 시스템 단독 납품
- 전기차 수요 둔화 구간에서 배터리 기업들은 견조한 성장 지속 중인 ESS로 확장 지속
- 주 고객사는 북미 전력용 ESS 제품의 강한 수요에 기반한 ESS 사업 고성장을 전망
- 24년 매출 1,941억원(+59.7% 이하 YoY), 영업이익 115억원(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 25년 매출 2,791억원(+43.8%), 영업이익 239억원(+108.1%, OPM 8.6%)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지속 추정
▶️ Valuation & Risk: 업사이드가 더 큰 시점
- 주 고객사 비중 높은 ESS는 유럽 태양광 업체 등으로 고객 다변화 진행 중.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어플리케이션 확장도 기대
- 25F PER 18.8배로 ESS 수냉식 냉각 Peer인 Envicool(35.0배) 대비 46% 할인된 수준
- 미국 친환경 정책 불확실성 잔존하나, 기확보 수주 기반으로 높은 중단기 실적 가시성
- 중국 배터리 견제 가능성 등 업사이드 리스크도 존재
*원문 링크: https://buly.kr/GvluQ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