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현재, 매일이 제2의 [건국전쟁]처럼 중요하다. 이번 총선 결과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있어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그 위성정당을 통해 경기동부연합 같은 종북세력, 괴담 선동 세력, 반미, 반 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진입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이러한 세력의 국회 진입은 정치적 다양성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다. 국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할 기관이며, 이에 반(反) 하는 어떠한 세력도 국가의 입법 기관에서 활동하도록 허용돼서는 안 된다. 한국사회가 건국 이래로 지켜온 자유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있다. 한국 국민들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여 총선에서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후보자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쓴 [독립정신]이란 책을 다시 꺼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정신으로 투철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선출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저술 [독립정신]에서 제시된 [실천강령]은 현재 한국 사회를 향한 깊은 의미와 중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이 강령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 현대 사회의 복잡한 정치적·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우리에게 실질적 행동 지침과 근본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가 된 [독립정신]을 오늘날에도 계승하고 실천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독립정신]은 이번 총선에서는 좌파와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이데올로기에 빠져 운동권 세력에 빨대를 꽂고 설쳐대는 자들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셨으니, 이 기회를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따라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울어진 자유 대한민국의 기치를 바로 세우는 좌파 청산의 날로 삼아야 한다. 첫째로, [진실함]을 정치와 외교의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것과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사악한 거짓과 위선]의 사례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특히 이재명과 같은 정치인들이 보여준 행태는 이 원칙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그의 거짓과 위선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 국가의 민주주의적 기반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한국 사회 노력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 사례들은 한국국민에게 진실함과 투명성을 기준으로 삼아 총선에서 후보자를 선별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준다. 권모술수와 타인을 속이는 행위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분열과 불신을 촉진하며, 이는 개인·지역·국가 간 관계에 있어 심각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둘째, [간사한 속임수]와 [일단 했던 말을 뒤집는 재주]로 이리저리 둘러대는 자를 분별해야 한다. 위증교사(僞證敎唆)와 거짓말을 강요하는 행위, 주변 사람이 몇몇 극단적 선택을 했음에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사악함은 강력히 규탄되어야 한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배신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매우 크다. 광명정대(光明正大)한 행실이 세상에 선의를 드러내 보여야 하며, 이는 당장은 권모술수를 부리지 못하여 낭패를 당하는 듯 해도 장기적으로 보면 큰 이익이 되는 법이다. 반대로, 거짓과 속임수를 일삼는 자는 결국 패가망신을 자초하며, 이는 망국의 근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지켜보며 갈등을 조장하는 자들을 끝까지 패가망신시켜야 한다. 이는 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셋째,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끝까지 올바른 사리나 도리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포기하지 말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한두 푼이 걸린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여러 사람이 한 마음 되어 경비와 인력을 허비하더라도 경위를 밝혀야 한다. 이는 범죄행위나 이로 인한 수익을 포함한 모든 문제에 적용되어야 한다. 단돈 10만 원이라도 법인카드로 유용한 것이 범죄로 얻은 이익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이를 철저히 조사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함을 인식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같은 접근 방식을 취해야, 큰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공동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 준비가 될 것이다. 이는 사회 전체의 신뢰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넷째, 누구든지 국법을 맘대로 [고치지 못하게 하라]는 원칙을 더욱 강조하면서, 최근 거대 야당이 보여준 폭거와 방탄 국회, 방탄 입법의 사례를 고발해야 한다. 특히 180석이라는 압도적인 다수를 이용하여 이재명 구속을 면하기 위한 법적 보호망을 구축하려는 시도는 법 앞의 평등과 정의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는 단순히 전과 4범 당 대표 보호 차원을 넘어, 국회 본연의 역할과 법률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행위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법의 지배를 약화했다. 국회의원이라 하여 입맛대로 온갖 악법을 발의하고, 자신이나 동료의 범죄를 은폐하려는 자들은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는 당 대표가 먼저 법을 범하는 것이므로, 법을 어기는 범죄자를 위한 방탄 거수기는 결코 준행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비록 공천을 못 받더라도, 내 한 몸 이 자리를 내어놓기 전에는 법대로 행하겠다고 결심하여 목숨이 다하기까지 버텨야 비로소 자기 직책을 다하는 국회의원이라 할 것이다. 결국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과 그 안에서 제시된 [실천강령]은 현대 한국 사회에 있어 실질적 행동 지침과 근본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유권자들은 이 원칙들을 총선에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우리가 모두 건국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로 이어가기 위한 의무임과 동시에 권리이다. [독립정신](獨立精神, The Spirit of Independence)은 이승만 대통령이 한성감옥에 수감(7년간 감옥생활)되어 있던 1904년에 저술한 책이다. 당시 대한제국의 문제점과 주변 열강의 움직임 및 대한제국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을 저술하였으며, 기독교입국론을 주장하였다. 물을 마실 땐 그 근원을 생각하고(飮水思源), 과일을 먹을 땐 그 나무를 알아야 한다(食果問樹)고 하였다. 그런데 자기가 마시고 있는 물의 근원을 모르고 거기에 오물을 투척하거나, 자기가 따먹는 과일 나무의 뿌리를 뽑거나 줄기를 베어버린다면, 사람들은 그런 자를 가리켜 뭐라고 하겠는가? 우리민족의 5천년 역사에서 왕과 왕족, 소수 양반계급이 아닌 일반 백성들이 오늘날처럼 자유롭고, 독립적이고, 자주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살았던 적이 있었던가? 조선왕조실록의 통계에 의하면, 조선조말 전체 백성들 중 10% 미만이 양반이었고, 50%는 무지렁이 상민들, 40%는 노비였다고 한다. 그리고 10%에 속하는 양반들조차, 비록 그 아래 상민이나 노비들보다는 자유롭고 유족했으나, 그들 역시 오늘날 우리 모두가 당연한 듯 누리는 자유, 독립, 자주, 자율 등은 꿈도 꾸지 못하는 예속적인 삶을 살았다. 일제치하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수천 년간 이런 역사를 가진 이 땅의 백성들이 지금과 같이 정치적으로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근원은, 그 뿌리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바로 1948년 8월15일에 우남 이승만이 주도하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데에 있고, 그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바로 『독립정신』에 담겨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제2의 [건국전쟁]을 치르는 결단으로 뭉쳐야 한다. 이승만은 이 책에서 대한민국이 야소(耶蘇: 예수)교를 국가의 근본으로 삼아서 나를 부인하고 타인과 나라를 위해 사는 삶을 살 때에 영국이나 미국 등 선진국가들과 동등한 나라가 될 수 있음을 밝히며, 예수교를 나라의 기본으로 삼지 않으면 세계와 상통할지라도 아무 유익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모든 인류의 근본이신 예수님의 말씀 즉 반석 위에 건국되기를 애타게 소망했다. 그 소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기에 결국 주께서 그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셨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근본으로 하여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대한민국이 치르는 이번 총선이 왜 중요한가? 나라가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는 [건국전쟁]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놓지면 좌파 사회주의가 더욱 판치는 개딸나라, 개판 같은 나라가 될 것이 때문이다.
|
첫댓글 꼭 투표합시다요...이재명씨 재판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