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122150001238?did=DA
6·1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후보가 지난달 20일 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마산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큰 표차를 보이며 일찌감치 당선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현역 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로 공석이 된 7개 의석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이뤄지는 가운데 여당은 4석을 가져올 것으로 관측됐다.
오후 10시 30분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양당 모두 여성 후보를 공천해 '경남 첫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될 창원 의창에선 국민의힘이 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으로 보인다. 4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63.67%를 득표하며, 경남도의회 첫 여성 의장 출신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36.32%)를 크게 앞질렀다.
충남 보령·서천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가 52.71%를 얻으며 3선 서천군수 출신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43%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앞서갔다.
첫댓글 kt 부정청탁 아니시냐고요
부정청탁…..
5선...?와우.....
김지수의원은 진짜..내가본거만해도 몇갠데..장애인복지회관와서 봉사 진짜 많이하고가셨음..보여주기식 아니고 진심으로ㅠㅠㅠㅠㅠ김영선 쟤는 뭔데 대체 쟤야말로 철새아님?
경남사람인데요 도망가고싶어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