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 만율네에서 잘키워 수확한 노란호박으로 호박죽을 쑤어 먹어요
농부님의 손길과 하늘의 햇볕 바람 비를 맞고 자란 호박으로 죽을 쒀 먹으니 건강식이 따로 없네요~
동우네 노란 호박 입니다.
반으로 나뉜 호박에서 달큰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살아 있는 씨앗을 흙에 심으면 호박으로 다시 자랄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토종 밤호박 입니다.
섞어 죽을 쒀 먹으면 맛나겠지요~
만율이네 호박 입니다.
잘 익었네요~
호박을 내 마음 가는데로 썰어 봅니다.
훌륭한 요리사들 이지요?
우리 아이들 칼질이 수준급 입니다.
아이들 손에 잘 썰어진 호박 입니다.
푹 끓여낸 찹살 호박죽 입니다.
간식시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첫댓글
칼을 위험하다고 ‘못’쓰게 하는게 아닌
안전하게 ‘쓰게’ 가르치는
놀이터 선생님들 너무 훌륭해요!!👍🏻
아니 이런 맛있는 호박죽을 먹었다고 만율이는 말도 안해서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