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은 집안 제사, 어제는 옆동네 정모, 오늘은 마치고 비단이 고택 받으러 가야하고...
연말이 또 이렇게 지나가는군요...방학을 맞이한 민지는 오늘부터 방송 3사의 가요대전이
시작된다고 기대에 들떠 있더군요...어제 진천비단잉어를 적응없이 바로 어항에 때려넣는
만행을 저질러놓고도,,,봐라 잘 살아있제... 하면서 득의양양한 표정도 짓고...3~4일전부터
요즘의 대세인 지은이(아이유)의 신곡앨범 CD로 구워달라는 요구도 생까고 있습니다
강경책으로 진압해야 할지 온건책으로 회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원분들 다시 날씨가 추워지는 조짐을 보이네요...감기 조심하시고 술 적게 마시고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몇일후면 제나이도 벌써 34이 되네요.ㅋ 세월너무 빠른거 같습니다.-_-
돼독님 1억짜리 비단잉어 구경 함 시켜 주이소........
오늘 또 1억짜리 잉어 고택 받으러 가야 된다니 정말 기대 됩니다.....^^
돼독님 올해 유종의미를 확실히 거두시네요......*^&^*
덕분에 집 2채 팔았습니다...왠만한 아파트면 한채만 팔아도 되는데 일반주택은 참 싯가 없네요
그렇죠 요즘 단독 주택은 영 시세가 없으니 아파트 팔았으면 비단이 3~4마리를 영입 했을텐데........^^
어제는 울공장 식구들과 한잔, 오늘은 고딩친구넘과 한잔 이렇게 한해가 마무리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