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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그리스놈들..자기들만 문명인이라며 나머지는 야만인 취급하지만 혼쭐 날 거다. [재정 턴당 1만원 넘었다가 급속한 군비 증가로 7천원대로 줄어듬]
....
사실 전에 올린 포럼글 와아아크라이이!에서 말했듣이 EB+알렉산더 -_-;;새로 까는 도중 스크린샷 백업 안 해서 쀍......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안돼......나의 폰투스VS마케도니아 아테네 지역의 신성한 숲 전투.....헬베티 독립세력 군대의 기습VS모집 중인 원정군대...마실리아 공방전!!!!!!ㅃㅃ#%ㅛㄴㅆ헡ㅋ쬬&^ $ㄲㅇ ㅆ*)ㅒ*ㅗㅕ)ㅛ((ㅇㅌㄸ!!!!!!!!우어어크라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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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62년. 위대한 바릭스[아르베니 지도자 호칭. 이거 붙으면 별 3개인가 붙고 영향력 조내 붙고 암튼 능력치 상승]는 10년만에 숙적 아이두이를 없애고 순식간에 갈리아 본토의 모든 부족을 무력으로 제압하였다. 이전 같으면 간접적으로 호소하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규합시켰겠지만, 이번에 새로 등장한 주도 부족은 전현 달랐다.
겨울, 그는 둘 째 아들과 셋 째아들에게 알프스의 부족을 무력으로 규합시키라고 명령을 내렸다. 첫 째 아들이 아르베니,아이두이와알레니오에 이어 강력한 아르베니쿠스[맞나?]를 상대로 죽었기 때문에[영웅적 승리를 제대로 터트렸는 데 죽었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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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 사는 가장 강력한 헬베티족의 군대와 마실리아 홉라이트와 대적할 때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큰 피해를 겪어서 많은 베테랑 투석병들을 데리고 나왔다. 곧바로 일제 사격이 시작되자 알프스 병사들은 모두 침착하게 방패로 막아내면서 버티었다.
[EB+알렉산더 하면 전처럼 투사체 공격할 때 왔다갔다하면서 많이 안 죽고 일찌감치 뒤로 빼있던지 투사체에 대한 저항력 좋은 놈 몇 분대 앞에 내어가지고 투사체 소비하게 하는 모습을보여줍니다 =ㅅ= b 여전히 몇 분대 왔다갔다해서 많이 죽긴 하지만 기존 AI보다는 덜 심함.
이 곳 공격하기 전에 헬베티 족 영토를 지나가는 데 갑자기 헬베티 족이 군대 끊어먹기 신공을 보여줌. 전투 피하고 국경 강으로 대피시켰는 데 다음 턴 넘기던 도중 헬베티 족의 공격 ;; 당시 EB+BI라서 경보병들은 수영해서 오고 헬베티족은 뭐 방어력 24가 넘는 몸빵 덕분에 짱돌로 조금 죽이고...결국에는 영웅적 승리 했지만 원정 모집이 좀 더 길어지는 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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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무너트리는 순간! 먼지를 뚫고 오면서 갑작스레 투창이 날라왔다.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아군 병사들도 일제히 투창을 날려 맞대응하기 시작했다. 알프스놈들, 전쟁에 약간 잔뼈가 굵긴하지만, 강력한 투사체 엄호공격에 많은 사상자를 내기 시작했다.
[EB+알렉산더 공성전의 또 다른 특징은 위 스샷처럼, 벽 무너지기 전에 미리 투창공격 가능한 놈들이 무너지기 전인 벽 뒤에 와서는, 벽 무너지자마자 바로 투창을 던져댄다는 겁니다. 공성망치를 치워내느라 투창공격 못하고 움직여댈때 던져대는 투창에 잘못하면 20명이상까지 죽어나갈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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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리가 된 듯 싶어서, 저 멀리 발지에서 징집해온 발지 창병대를 투입시켰다. 곧바로 적 병사들이 몰려들었고, 이 때 다시 투사체 공격을 퍼부어대어 많은 피해를 입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알프스 장창병대가 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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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짧은검병들이 먼저 부딪친뒤, 잇다라 알프스의 진정한 백미 알프스 장창병대가 서서히 압박해올려고 할 때, 왼쪽에 있던 분대를 괴멸시키고 제빠르게 장창병 옆구리에 달라붙는 데 성공! 이어서 켈트 도끼병과 짧은 검병의 뒤통수에 베테랑 북부검사를 투입시켜 곧바로 전세를 약화시켰다.
잇따라 투입되면서 아직 진형을 갖추지 않은 창병대에 큰 타격을 주려고 했으나, 그 때 가까스로 켈트 정예기병대가 돌격력을 약화시켜서 다행이였다[시밤 조내 후덜덜 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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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켈트 장창병들이 발지 창병의 측면 공격에도 꾿꾿이 버티면서 성 안으로 침입하느라 지친 아군 병사들에게 접근 해온 것이 아닌 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던 전투에서 또 다시 고난이 왔다. 그들은 끝까지 버티면서 최대한 많은 피해를 줄려고 애썼다. 결국에는 장창대는 괴멸되었지만 약간의 피해를 남겨주었다.
[이전 같으면 공성전 할 때 크게 피해보는 적은 거의 없는 데 이제 EB+알렉산더 하면서 +EB 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조금 더 고생하실 듯 ㄱ-. EB+알렉산더가 도데체 뭐길래하시는 분들은 제 포럼글 EB+알렉산더에도 BI요소 추가하는 방법 알아냈음! 을 보세염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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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무찌르자 곧바로 전군 총 공격명령이 내려졌다. 적 부족장은 몰려오는 인파에 밀려 숨졌다.
게르만 클럽 용병대가 [3000원대짜리이고 능력치 약간 그렇지만, 보병대를 놀라게함 특성과 숲속에서 보너스 특성 보고 원정 중에 삼] 천천히 광장에 머물러있던 마지막 장창병을 유인하였고 적절한 타이밍에 전군이 급습하여 순식간에 없앤는 데 성공하였다. 예상 피해는 50명대로 생각하였으나 167명인 것은 이런 규모 이상에서 힙겹게 영웅적 승리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EB+알렉산더로 처음 전투 들어간게 이 전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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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을에다가 확장 지역이였기고 알프스 부족들은 전에 싸운 부족들보다 더 사나웠기에 1567명을 노예로 전 갈리아 제국 국토에 퍼트렸다. 새로운 수행원으로 노예 상인을 얻었다.
군대를 재정비하며 순찰하던 둘째 아들과 셋째아들은 곧 이어서 배럭에 불충실한 것을 보완해줄 이 알프스의 매력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곧 알프스 이남에서 벌어질 아이두이VS로마VS아르베니의 전쟁 서막에서 알프스에 사는 부족들을 점령하는 것은 군사적으로 좋고, 전진기지 역활에다가 산악지형이라서 혹시 전쟁에서 져서 크게 밀릴 때 방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협곡[지나다니면서 매복 가능]과 봉우리로 시야 확보 및 급습,반격에도 용이한 것이다!
도데체 무슨 이득이 있냐고 불평 떨던 두 아들이지만, 이제 바릭스가 죽고 나서 새로운 바릭스가 되어 알프스 이남 전장터에서 싸우게 될 둘 째 아들은 앞으로 자기가 있게 될 주 전장터에 대한 대비로써라도 알프스 부족들을 모두 복속시키는 데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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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릭스는 첫 째아들의 수행원이였던 자와 함께 로마 부족의 공격으로 많이 약화된 SEGESTA 공략에 들어갔다. 60살이 넘어간 바릭스는 곧 이어 죽고, 둘 째 아들이 새로운 바릭스가 됬다. 전 바릭스 옆에서 보좌하던 수행원은 많은 신임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고 전 바릭스의 수행원 3~4명과 다음 바릭스 권좌에 오르게 되기로 결정까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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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스샷 보면 이 정도이지만, EB+알렉산더에서 무지무지 훌륭해진 점이 많습니다. EB모드 어렵다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EB+알렉산더까지 하시면 생각만 해도 화가 나서 똥을 쌀 것 같네요 -_-;;;[AVGN 대사]
전투 부분은 "아주 약간"[저한테는] 상승되었고 전투 외에도 다른 "전체적으로 모두 상승"된 점이 좋습니다.
분대 구성원 재충전도 잘 할 뿐만 아니라 관리면에서, 외교면에서, 전투 배치면에서도 더 훌륭한 모습을 보입니다. 전투 AI는 여전히 EB모드용 다쓰AI보다 딸리긴 하지만 EB모드0.8AV2버전 때보다 AI가 더 상승된 1.0을 1.1이전에 또! 상승시키는 게 맘에 들더군요. 밤 전투도 가능하고...아쉬운 점은 이 EB+알렉산더에다가 BI특성들도 추가 가능하게 하면 제대로 로마토탈워2가 될 듯 한데 ㅋㅋ
지금 보면 병사 규모 LARGE로 한 게 꽤 후회되더군요 ㄱ-;;로딩속도도 버텨내기만하면 사실, 로딩속도만 빼면 실제 사양은 거의 오른 게 없으니까요. 어디까지나 EB의 유일한 문제점은 로딩속도입니다 -ㅅ-;;아놔.....HUGE로 했으면 이제동안 했던 소중규모 전투 전부 다 대규모 전투인데 쌞.
첫댓글 eb+알렉+bi 그러시는데 그거 적용하면 세이브파일 호환됩니까: 안대면 어느세월에 게임할지 조낸 난감해서;;;ㅋㅋㅋ
eb+알렉에서 기존 eb 세이브나 eb+bi세이브파일도 호환되니까 새로 eb+알렉+bi생기면 그 때도 될 듯.
과도한 슬링어 운용 ㄱ-;;;;;
지금 편하게 할라고 그러지 항가항가 군단 생기면 폐기처분대상임 ㄳ
슬링어 6부대;;; 제 아르메니아에 주력 군단은 슬링어가 8부대라능;;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