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명한 소설은 다른분들이 마니 추천하셧지만 이소설들은 추천하신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해서 정말 초 강추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제가 잼잇게 읽엇다구 해서 다른분들도 잼잇게 보실지는 몰르겟지만 무협이나 판타지 매니아 분들은 잼잇어 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전 사야지존,이드,이계지인.아이리스 같이 초반에 좀 잼잇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유치해지는 소설은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이세계드래곤같은 초등학생이 쓴글같은건 집어던지는 스타일에요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넘 자세하게 쓰면 흥미를 반감시킬까봐 대충 ...
1. 판클라치온-현재 5권나왓음
요새 소설주인공들이 검이나 마법을 주무기로삼는데 비해서 주무기가 주먹과 발로 상당히 특이함
일제시대때 주인공(고아)이 고승을 만나 비격이라는 무술을 배우고 판타지로 넘어갑니다-어떠케 넘어가는지는 현재 아직 알수 없는상태이구요
이부분은 아주짧습니다. 몇십페이지 안돼요.
검술과 마법이 판치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서 거의 맨주먹하나로 다 때려잡습니다.아주 가끔 유성추나 유엽비도같은 무기도 씁니다.
그리고 제국의 황위 계승전쟁에서 2왕자편에서 서서 도움을 줍니다.
주인공 성격은 겉으론 무뚝뚝하고 폭력적이지만 속으론 자상한편...
2. 레이크전-현재 5권출간
묵향의 타이탄같은게 나오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평민으로 시작해서 전쟁을 겪으면서 점점 출세를 합니다. 무술도 초반엔 그저 그렇다가 수련을 쌓으면서 점점 강해지고요.
3. 낭인무적 -현재 4권나왓음
주인공은 마교의 지존으루 추정됨
초반엔 단순한 사냥꾼으로 나오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몇년전 대혈겁을 일으켯던 마교주엿던것이 슬슬 밝혀짐(본인은 잘 밝히지 않으려고 함)
실력은 짱이고 성격은 개차반..묵향이랑 비슷하네요
3권다 완결 안됏지만...읽어보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가디언이란 책이 나왓는데(2권나왓슴) 요건 말년 육군병장이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왕세자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갑니다. 군대에서 동기한테 팔극권과 내공심법을 배웟던것을 더욱 발전시켜가고... 이것도 꽤 잼잇네요
첫댓글 낭인무적.......먼저 읽기전에 혈존귀부터 읽으세요 혈존귀 2부가 낭인무적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