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영하 10도 강추위
→ 중부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
목요일부터 풀려.
2. ‘중국→한국행’ 비자 발급 중단
→ 대중국 코로나 방역 강화 조치 발표.
제주 등 지방 도착편은 잠정 운항 중단, 입국자 인천공항으로 일원화.
중국발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후 PCR 검사 의무.(중앙선데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 앞으로 입국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폭증에 시달리는 중국이 내달 8일부터 입국제한 조치를 대거 해제하자 반대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코로나19 유입을 경계하며 입국 규제에 나섰다. /뉴스1
주중 한국공관 직원 63%, 240명 확진… 中 코로나에 외교관도 당했다
비자 발급 등 영사 업무 차질 우려
3. 우리의 무인기 대응능력...
→ 북한의 무인기가 작고, 유리섬유를 덧붙여 레이더 탐지 어려워.
이번 무인기가 5년 반 만이라지만 그동안 북한이 무인기를 보내지 않은 건지, 우리가 포착하지 못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이번에도 최근 이스라엘제 무인기 레이더를 도입해 수도권 지역에 배치한 덕에 일부나마 항적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중앙선데이)
4. 국민 ‘독서율’ 47.5%
→ 한 해 동안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비율,
2021년 47.5%로 2019년보다 8.2% 포인트 감소.
성인 6000명, 초중고 3320명 대상 문체부 ‘2021년 독서실태조사’ 결과.(중앙선데이)
♢우리 국민의 종이책 독서율, 2017년 60%에서 2021년 41%로 크게 줄어!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량, 2년 사이 8권에서 5권으로 무려 38%나 줄어들어!
♢20-30대 젊은 층, 전자책/오디오북 이용 증가로 2019년 대비 독서율 하락하지 않아!
♢성인, 학생 모두 4명 중 1명가량, 독서 장애요인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매체 이용’!
5. 고독감이 가져오는 부작용 →
▷면역력 감소로 백신접종 후 항체 감소
▷혈액응고 인자(혈전) 증가
▷10년내 사망률 10% 증가(50대 기준)
▷노년기 고혈압 증가(중앙선데이, 전문의 칼럼 중)
6. 직전 교황 베네딕토 16세 95세로 타계
→ 그는 78세에 선출돼 8년 동안 재임하다 건강문제로 자진 사임,
종신직인 교황을 598년 만에 생전 자진 퇴임한 교황이 되었다.
현 프란치스코 교황도 2013년 즉위하자마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시 사직하겠다는 문서를 교황청에 제출했다고 공개한 바 있어.
올해 87세인 현 교황도 휠체어를 타는 등 건강 심상치 않아 자진 사퇴설.(세계)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간) 2023년 새해 첫 미사를 주례하며 전날 선종한 베네딕트 16세 전 교황(95)을 기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 "하느님 가는길에 동행해달라" 베네딕토 16세 기려
7. 일본에 생긴 ‘1445억 짜리 명품 도서관’
→ 4층까지 뻥 뚫린 높이 15m의 대형 원형 경기장 모양 이시카와현 공공도서관.
'사일런트 룸' 외는 자유롭게 대화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등 기존 도서관 틀 깨.
7월 오픈 이래 53만명 찾은 명소...(중앙)
▼일본의 명소가 된 1445억짜리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개장 반년도 안돼 53만명 찾아
8.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한국 6위
→ 군사력과 경제력, 외교력 등을 합산해 평가,
미국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세계 85개국 1만 7000명 설문 조사.
한국은 전년보다 2계단 상승.
미국(1위),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일본은 8위.
우크라이나 16위(지난조사 33위).(서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보고 있다
♢미 UNSWR 선정, 2022년 강력한 국가 순위
♢일본은 8위…미·중·러·독·영·한·프·일·UAE·이스라엘 순
9. 월급만으론 살 수 없는 나라.
2030, 주식, 부동산 포기 못해요...
→ 지난해 주식시장은 24.89% 하락했고 부동산도 추락했지만 그때도 지금도 유일한 ‘동아줄’은 주식, 부동산...(경향)
♢2020년 30.8% 오른 코스피
♢작년 24.89% 하락 ‘롤러코스터’
♢약세장에 뼈아픈 손실 경험
10. 대통령 지지율 외 →
①윤대통령 지지율 한달 전에 비해 4.8%~8.1%P 상승, 38.2% (MBC), 36.8%(SBS) 기록
②차기 지도자 적합도(뉴시스), 이재명 37.3%, 한동훈 17.8%, 홍준표10.3%, 오세훈 6.2%, 원희룐 6%, 유승민 5.2%, 이낙연 4.9%, 안철수 3.5%... 순.(중앙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