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님 소개용으로 나오는 사진들 보는데 제작진들 더 멋진 짤 좀 골라주시지...했는데 심플한 자기소개하시는 스티븐 ㅋㅋㅋ 간만에 들으니 두근두근 워데 시그널 ( 애증의 7시즌 ㅠ ) 도 좋았어요 아시안계 배우로서의 의견을 말할땐 역시 진지한 달변가이시고 다만 아쉬운 점은 스티븐 관련질문과 출연진들 경험들이 좀 따로노는 가운데....아무래도 스티븐님이 더 재밌는 입담을 펼칠만한 , 팬들 입장에서도 지난 인터뷰에서 듣지못한 흥미있는 내용을 구성하진 못한것같습니다. 좀 급히 기획된듯하고요...
그나저나 봉감독님은 뭘 좀 아시는듯 ^^ 스티븐 매력이 귀엽고 섹시한 눈빛이라고 ㅋㅋ 다른감독들 이거 왜 모르고있을까요 애틋하고 발랄한 멜로도 잘 할텐데~ 어쨌든 옥자 홍보보다 배우에대한 매력어필해주시고 존중해주시는 감독님도 보기좋았어요
참 송강호 <밀양 >얘기나 나홍진 감독 <곡성> 언급하는걸보니 스티븐님 한국영화도 관심 있으신거같고 <옥자> 에 이어 또 좋은 작품 들어오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글렌이 워데에서 빛을 발하는순간도 액션이나 장르 특유의 큰 움직임보다는 사소하더라도 어떤 감정을 표현해낼때의 섬세한 표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감정이 돋보이는 얼굴을 또 다른 캐릭터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지만ㅜㅜ너무좋았어요!
그죠^^ 더 길고 깊은 인터뷰 보고싶지만 뭐 조만간...기대해봐요 <옥자>보신 분들이라면 스티븐 입덕 많이 하실듯요^^
너무 좋아요 !! 한국 예능에서 스티븐이라니 ㅠㅠ
스티븐의 재밌고 귀여운 유머감각과 잘 맞는 예능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국어와 영어의 조화...배우님 진짜 눈빛뿐만 아니라 언어도 섹시하세요-!
맞아요^^ 말할 때 반짝반짝~
저도본방놓쳐서재방보는데너무흐아아앍
저도 흐아아앍하며 봤어요 ㅋㅋ
스티븐 갓..
우리에겐워킹데드가있잖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