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199...그 거래되는 가격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내것이 된 이후로는...^ ^
미니버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작을 줄이야...첨 받았을때의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자그마한 도시락통에 올망졸망...알콜컵에 주유할라치면 매우 신경써지는...
이러니 안팔려..그 희소성아닌 희소성으로 인해 비싼 몸값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 ^
그래도..그 녀석을 슬며시 꺼내보곤..빙그레..합니다...
" 좋은 걸 어떻게.."
애시당초 제치 오덕이 함께 오지 않은지라...
성격상..아는 공방에 애써 부탁..백동으로 재질을 택하고..
10여일만에 머리를 얹곤..다시..베시시..
이젠 암한테 안갈 겁니다...
저랑만 놀겁니다...^ ^...................머리를 얹어준 낭군이니까....
글록26에 소음기를 단... 앙칼진 너를 사랑한다...
첫댓글 십자형으로 꾸미셨군요
덩치에 비해 너무~~~~
몇개월전 품을수 있었는데
과연 이 스토브가 이런가치가
저자신을 되새겨봤습니다^^
이 녀석은 원래 십자형 오덕타입입니다..도시락에 오덕을 끼우는 홈이 없습니다..
8r..111..같은 오덕타입과 십자형으로된 타입이 ...십자형이 후기형이랍니다.
십자형과 오덕타입 두가진데 제가 서두를 잘못꺼냈네요 ㅎㅎ
제가 돼려...질러갔나봅니다..죄송합니다..
삼발이가 아니고 백동 사발이 이내요. 저도 한개 있는데 사발이가 없어서,
깜직한개 싫증나지 않는 장난감 이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 ...동감입니다..가격을 떠나..자기만족이죠.. ^ ^
사진을 보노라면 이쁘장하니 탐이 안날수 없는 버너입니다.^^
예..아주 이쁩니다..머리까지 얹고나니 더 이쁩니다..
전에 실미도님이 소장할때 본적있는데 모양은 예쁜데 가격은너무 거품이 있지안나 생각합니다
예..좀 비싸죠..아니..많이 비싸죠... 술한잔 찐하게 먹었다 생각합니다..^^
99는 섭렵했기에 199는 사일런스일 뿐이야 하고 관심 밖으로 애써 밀어냈는데...
두세트를 만드셨네요 남는 한세트 분양해 주시면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199가 품으로 찾아 들 것 같습니다. ^^
두개중 하나는 애초 소장용으로..다른 하나는 실사용으로 맹글었습니다..^^
처음 생각대로 하나는 요즘 모질게 커피끓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요...비스므리한 거 있습니다. 괘념치 마세요 ^^
건수리 생각 납니다.
요즘도 자주 가시는지 ^^
아주 이쁘네요 꼭 손안에 쏘옥들어오는듯 느낌이 옵니다 ^^
실제 보시면...간지럽다 하실겁니다...귀여운 장남감입니다..^^
??? 건수리가 어딘지요..? ^^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옵티머스 199, 아주 앙증맞고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케로신님..예쁘게 봐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