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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시골 공판장 풍경
천영 추천 0 조회 267 07.10.24 01:0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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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4 05:05

    첫댓글 완전히 감판이군요, 낸 늘 개판만 봤는디, 생소한걸 보니 감이 묵고 싶네요, 우찌 눈욕만 시키지말고, 입욕은 안되는감요?

  • 작성자 07.10.24 12:33

    언넝 오이소 내 저 감 한상자 그냥 얹져 드리지요. 근디 뒷 구영 맥히도 책임은 못집니다.ㅎㅎ

  • 07.10.24 14:25

    ㅋㅋㅋ 굴뚝 걱정 마시라우,,.. 고장함 없이 연기가 펑펑 잘 나간다오...

  • 07.10.24 16:58

    맥히면 먹고 또 먹고 해서 밀어내면 됩니다,,^^

  • 07.10.24 23:44

    <--- 감 많이 먹으면 어김없이 맥히는 사람~

  • 07.10.24 07:55

    감 감 왼통 감밭이네...

  • 작성자 07.10.24 12:54

    그 덕에 시큰한 감냄새가 베겼습니다.~

  • 07.10.24 08:45

    감이 엄청 많네요...

  • 작성자 07.10.24 12:54

    제가 보아도 징그럽게 많습니다.^^

  • 07.10.24 09:12

    상주곳감이 유명한 줄은 알았는데,삼백의 고장이란 건 첨 알았네요..카페 장터에 내 놓으면 안 팔리려나 모르겠습니다........^ ^

  • 작성자 07.10.24 12:49

    상주홍보 확실히 한것 같은데.. 우리시장님 시민상 안주나 모르겠습니다. 근디 제가 감쪽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터라.. 명산님 부탁하시믄 내 공수 해 드리지요. ㅎㅎ

  • 07.10.24 10:41

    부산엔 게천지 .. 상주엔 감천지..^^

  • 작성자 07.10.24 12:44

    반쪽님 감천지랑 게천지랑 바꿔불까요?

  • 07.10.24 11:09

    감 따는것 장난 아니던데 고생 하시겠습니다 ^^*

  • 작성자 07.10.24 12:39

    벌써 따 났다네요 6짝, 10짝은 나올줄 알았는디.ㅎㅎ

  • 07.10.24 12:49

    애이고 그넘 언제 따서 파노 봄에 이파리 나기전에 팔아뿌려....울집에있는 넘은 일요일날 서울서 지인부부 내려와 따 간다네 그려서 또 일하나 덜었지 뭐ㅎㅎㅎㅎ

  • 07.10.24 14:27

    ㅋㅋㅋ 벌레 묵은것만 지인이...

  • 작성자 07.10.27 10:26

    목원님 뒷밭에 없는 과일나무가 없던디요? 그 많은걸 어떻게 처리하나 걱정했더만, ㅎㅎㅎㅎ

  • 07.10.27 09:51

    그라모 귀한것도 있습디까, 살큼 내게 품목을 갈켜주소,

  • 작성자 07.10.27 10:36

    에 물품은 ?자면, 감나무(단감외 2종) 배나무, 매실, 복숭아, 밤, 사과, 모과, 석류외 고구마, 땅콩, 메밀, 배추, 무.... 등 아마 호림정님 5톤 트럭은 가져 가셔야. 될듯 한디요.-

  • 07.10.27 11:00

    오매나,,,그란디 뭐좀 없소 헌께, 벌레묵은 감은 쪼개있소 합디다,...참원, 그랑께 사람은 모리요,

  • 작성자 07.10.27 18:56

    목원님께서 호림정님꺼 단디 챙겨 두었실겁니다. 정이 많으신 분이라. 기다려 보시지요~~

  • 07.10.24 13:44

    가을하늘 공활한데...긴 장대들고 감나무에 매미처럼 매달려 목이 빠져라 감따는게 하도 고되서 감나무 모조리 처리해버리렸습니다.고운 빛깔의 감을 보니 이제사 막급후회를 하네요.감빛깔 넘 곱습니다.

  • 작성자 07.10.27 09:44

    댓글도 시적 감성이 흘러넘칩니다. ㅎㅎ

  • 07.10.24 15:00

    가을다운 멋진 풍경입니다...^_^

  • 작성자 07.10.27 09:46

    풍성한 이 가을처럼 모든분들 마음도 풍성한 수확으로 가득차길 빌어봅니다~

  • 07.10.24 17:20

    천영님 공판장에 내실 가격으로 제게 좀 보내 주시면.... 너무 염치 없는 부탁인줄 알지만....

  • 07.10.24 23:45

    위 댓글보니 오시면 그냥 드린다잖아요~ 바람 쏘일겸 댕겨오세요~

  • 작성자 07.10.27 09:56

    ㅎㅎㅎ 바람되어님 부탁하시믄 응~ 사양을 못 하지요.ㅋㅋㅋ 정히 필요하시면 쪽지 주십시요, 염치는 생각치 마시고~~

  • 07.10.24 18:47

    감 색갈이 바로 가을색이죠~ 저희 할머니께서 달달한 홍시를 참 좋아하셨는데....수북히 쌓인 감을 보니 얼마전 멀리 가신 할머니 생각이 또 나네요...

  • 작성자 07.10.27 10:02

    지나고 나면 항상 후예하듯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그곳에서도 홍시를 드시면서~~

  • 07.10.25 13:46

    오래전 교통컨설팅으로 밥먹고 살던 시절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중 한 사람이 멋있는 상주 사람이었는디.. 글을 보니 그 친구가 보고 싶어지고.. 그 친구가 건네주던 상주 곶감맛이 그리워지네요.. 요즘 우찌 사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아마도 지금쯤은 교통업계를 주름잡았을꺼고.. 시집도 가서 아들딸 낳고 잘 살꺼고..... 기다리는 시간은 더디기만한데 뒤돌아보는 지나간 시간은 너무 빠릅니다

  • 작성자 07.10.27 10:05

    지나간 짧은 시간중에 좋은 상주분을 기역해주니 저까지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쯤 잘 살고 계시겠죠-

  • 07.10.25 21:33

    온통 주황색이네요... 올해는 감 풍년인가 봅니다. 장관입니다..^^

  • 작성자 07.10.27 10:11

    시골에 농사일을 서로 꺼려해 손이 적게 가는 감나무를 심어났어니 매년 증가한다고 봐야겠죠

  • 07.10.27 04:17

    그냥 이곳에 공판 하신다면 줄서서 사고 싶은데요.~ 넘 풍요로운 풍경 잘 구경 했습니다.

  • 작성자 07.10.27 10:18

    감사합니다. 지나는길이라도 함 들려 구경와 주세요~

  • 07.10.28 19:35

    비가 많은 해인데 과일 수확에는 별 지장이 없나 봅니다.뎃글에서 통사공 정이 물씬 풍겨옵니다.

  • 작성자 07.10.29 15:29

    편하디 편한 댓글이 다른분에게는 경솔한 말로 붉혀질수도 있어 조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정이 풍긴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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