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인터넷/게임 강석오, 고준혁]
컴투스; 비용 통제 긍정적이지만 우려되는 신작
▶️ 신한생각: 성과 대비 급한 주가 반등
- <프로야구 라이징> 사전예약과 내년 라인업 구체화되며 단기 주가 반등
-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은 여전히 부족해 기대감 형성 이르다고 판단
▶️ 3Q24 Review: 비용 통제 지속
- 3Q 매출액 1,7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 기록 (vs 컨센 29억원)
- <스타시드>, <BTS 쿠킹온>, <프로스트펑크> 모두 성과보여주지 못해, 외부 게임 투자 및 퍼블리싱 역량 의문
- <천공의아레나>와 야구 라인업 외에 유의미한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자체 개발작도 전무
- <프로야구 라이징> 일본 출시는 유저 이동이 보수적인 장르와 지역으로, 선제적 기대감 형성은 위험하다 판단
- 자회사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어 내년 신작 출시를 통한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준비하는 점은 긍정적
▶️ Valuation & Risk: 기대감 반영은 아직...
- 투자의견 '중립' 유지
- 기존작 운영과 비용통제로 흑자전환 성공, 이익 규모가 작고 외형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
- 최근의 주가 반등은, 신작 개발 및 퍼블리싱 성과 없이는 단발성에 그칠 것
- 기존작 운영과 성장세는 긍정적이나 올해 보여준 성과를 감안했을 때 재평가되긴 이르다고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