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팀에서 뷔라는 멤버를 책임져 주고 있습니다."
RM이 생각하는 뷔
"태형이는 너무나 가지고 있는 게 많은 친구라서
어느 사람들한테나 호감을 사고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보여주고 이런 되게 순수한 면을 존경해요."
2019ver. RM이 쓰는 뷔의 프로필
뷔의 첫 자작곡 '네시'는 알엠의 도움을 받아 탄생했음
"이 노래는 태형이의 어떤 감성을 자작곡으로 만들어보자 라고 해서 시작이 된 거예요. 처음에 태형이가 새벽 네시에 공원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지민이를 기다리고 이런 때를, 그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의 감정을 노래로 만들고 싶다 라는 얘기를 저에게 해줘가지고 제가 그거에 맞는 기타를 치고 멜로디를 써서 줬어요. 그래서 도입부 같은 경우엔 제 멜로디대로 됐고 그 다음에 태형이가 준 멜로디가 좋아서 B파트를 태형이 걸 쓰고 그 다음 사비도 태형이가 받은 게 좋아서 제가 그걸 약간 바꿨어요, 재밌게 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되게 공평하게 작업을 한 거죠. 태형이의 감성을 노래로 만들어보자 라고 해서 시작이 된 거니까 재밌게 들어봐주셨으면 좋겠고 완성본도 태형이가 좋아하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공을 넘기는 훈훈함
곡을 써서 먼저 형들에게 들려준 뷔
형들 : 오~ 이거 제대로 녹음하면 되겠는데?
뷔 : 이게 제대로 녹음한 거예요;;
미안하다 태형아~~ 가이드인 줄 알았어ㅋㅋㅋ
이렇게 상처 아닌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얼굴이 잘생기고 퍼포먼스도 잘해요. 게다가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본인은 좀처럼 보여주려고 하지 않지만, 그런 면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뷔가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전부터 재능과 열정을 알아봐준 형
솔로곡 가사를 써준 게 고맙다며
형 브이앱하는데 난입함 ㅋㅋㅋ
또 알엠은 뷔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역할을 맡고 있음
외국 여행 중
뷔에게 직접 주문해보라고 하고 한발 떨어져 지켜보는 형
빌보드에서 형을 도와주고 싶다며 영어공부하는 뷔
시상식에서 상받기 전에 형앞에서 소감 연습하는 뷔
이렇게 헛소리를 할 때면 정신차리게 해주고
랩도 가르쳐줌
뷔는 형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검사를 맡는 편
알엠은 동생을 엄청 우쭈쭈해줌
멤버들이 카톡에 답 안해줬다고 뷔가 서운해하자ㅋㅋ
남준 : 너가 지나가는 말로 갖고 싶다고 한 인형 누가 사줬어?
태형 : 응? 형이죠~~♡
무대 얘기하다 문제가 생겨서
우는 뷔를 안아주는 형
시상식에서 동생이 소감 말할 수 있게 챙겨주는 리더
태형아 너도 소감 말해!
네!! (끝내는 bgm 나옴) 안녕히 계세여!!!^^;;;
미안하지만 웃긴 형 ㅋㅋㅋ
본보야지2에서 태형이에게 쓴 편지
나의 첫 편지 주인공이 너라니 참 여러 가지 기분이 드는구나.
하와이에서 실컷 봤던 해변의 조약돌처럼
너에게 전할 말을 골라낸다는 것이 참 어렵다.
아마 우리가 본 바다처럼 너무 오랜 시간과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너의 처음을 한번 떠올려본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숙소를
이리저리 휘젓던 다리와 삐죽거리는 입술.
첫눈에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 이 녀석, 더럽게 말 안 듣겠구나.'
나는 데뷔 직전 불안해하던 너를 기억해.
너의 독특함과 이상함이라는 것이 참 알쏭달쏭한 것이어서
나도 가끔은 "저 녀석의 어떤 점이 너를 이곳까지
버틸 수 있게 했을까"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의 머리도 점점 자라면서
누구보다 나 스스로를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나도 꽤나 이상하고 특이한 외계인 같은 사람임을 알게 됐어.
그러면서 너의 이상함이 끌렸어. 그리고 때론 엄청 부러웠어.
너는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고 모두가 너를 좋아하니까.
결국 너는 보란 듯이 너의 이상함이 사실은
특별함임을 증명한 셈이지. 조금 소름이 돋을 순 있겠지만
너의 연습생 시작부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친구이자
혹은 형으로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농부 안 하고 색소폰 안 불고 빅히트 와줘서 너무 고마워.
멤버끼리의 우정을 느낀 순간을 가르쳐 주세요.
V : 앗 저, 있어요. 랩몬형한테 듣고 기뻤던 적이 있어요. 네가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 말을 V군에게 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랩몬스터 :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워요(웃음).
뷔는 이렇게 자기를 챙겨주는 남준이형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름
일단 알엠형은 굉장히 어 일단 머리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정말 영어하는 게 되게 부러워요 알엠형이. 그렇게 영어하는 것도 부러운데 영어로도 말을 그렇게 잘한다는 거 자체가 또 부러운 거 같아요. 이제 무대 위에서는 되게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만 보여주고 무대 밑에서는 약간 조금은 약간 막 뭐 파괴하고 부수고 이런 거는 기본이지만, 무대 밑에서 약간 멤버들의 개개인의 매력을 많이 어필해주려고 하는 거 같아요. 각각 멤버의 매력을 더 오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멤버인 거 같아요 알엠형이.
랩몬스터 형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많다. 우선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형이 없었다면 방탄소년단도 없었을 거다. 그리고 리더 역할을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하고 싶다. 사실 말만 리더고 다른 멤버와 똑같이 행동할 수도 있는 건데, 랩몬스터 형은 다르다. 좋지 않은 일은 본인이 다 책임지려 하고, 좋은 일은 다 같이 나누려고 한다. 회사와 우리의 중간 다리가 되어주는 게 형이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나 상처를 많이 받았을 법한데, 형은 내색조차 하지 않는다. 전부 혼자 감당하는 거다. 나한테는 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다. 물론 숙소에 들어와서 뭔가를 부러뜨리고, 흘리고, 물건을 잃어버리고 그러긴 하지만. 멤버들이 이렇게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된 것도 랩몬스터 형이 분위기를 만들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벌칙으로 등산가는 형을 따라가려고도 하고
형 껴안고 자다 한소리 들어놓고 그런 적 없는 척
또 안고 자게 해달라고 부탁함 ㅋㅋ
형이 브이앱하는 중에 지민이와 함께 난입했다가
지민이 손에 이끌려 나가는데.....
질척질척~ 질척질척~ 하며 다시 옴 ㅋㅋ
형이랑 놀고 싶어서 쿰척거리는 중
받아주는 형
형 등에 하트모양으로 땀이 난 것을 보고
"마음이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형꺼 뺏어먹으면서 장난도 치지만
목 말라도 형한테 먼저 물 양보하는 착한 동생
훈훈한 알앤뷔
첫댓글 알앤뷔ㅠㅠㅠㅠㅠㅠ한 곡 더 하자ㅏ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계성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