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45314.html
수많은 동료가 마봉춘씨를 떠나갔어요. 계약이 끝나서, 개편으로 자리가 없어져서, 시청률 부진으로 해고돼서요. 그때마다 마봉춘씨는 참 냉정했고 떠나는 사람은 담담했어요. 5년이나 일했지만 일주일 전에야 해고를 통보받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리포터를 지켜보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해맑게 웃으며 그녀를 부탁하던 그녀 어머니가 떠올랐거든요.
[6411의 목소리] 마봉춘씨, 전화 한통으로 10년 인연을 정리하자고요?
수많은 동료가 마봉춘씨를 떠나갔어요. 계약이 끝나서, 개편으로 자리가 없어져서, 시청률 부진으로 해고돼서요. 그때마다 마봉춘씨는 참 냉정했고 떠나는 사람은 담담했어요. 5년이나 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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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송작가가 정규직이 아닌지는 몰랐네ㅠㅠ
방송작가 비롯해서 방송 연예계 막내들 진짜 열악한데 조명이 너무 안됨 일반 사람들한테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가 ㅠ 개선도 조또 안됨 저 분은 연차 많은데도 그런데..,
방송작가는 프리랜서 아냐?
방송작가나… 스태프들 환경 열악함 진심방송작가 보통 프리랜서거나 프로당 계약이라 시청률 떨어지거나 프로 폐지되면 걍 바로 잘리는거임…
와 너무한다…..
첫댓글 방송작가가 정규직이 아닌지는 몰랐네ㅠㅠ
방송작가 비롯해서 방송 연예계 막내들 진짜 열악한데 조명이 너무 안됨 일반 사람들한테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가 ㅠ 개선도 조또 안됨 저 분은 연차 많은데도 그런데..,
방송작가는 프리랜서 아냐?
방송작가나… 스태프들 환경 열악함 진심
방송작가 보통 프리랜서거나 프로당 계약이라 시청률 떨어지거나 프로 폐지되면 걍 바로 잘리는거임…
와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