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존중없이는 우리팀 존중은 절대 없습니다. 지지팀 구단의 잘못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비난을 받아드리고 반성해야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기중에 하는 비난은 상대팀과 기싸움 조롱이라고 생각하는데 경기종료후나 경기장 외에서 하는 행위는 상대팀에대해 싸우자는 도발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오늘 빅버드에 있지않았기에 정확히 어떻게 무슨일이 생겼다는거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확신하는건 상대팀 존중 없이는 우리팀 존중도 없다는겁니다 오히려 우리팀에 손실과 이미지하락만 있다는거죠 오늘 강원경기 끝나고 강원과 울산 서포터즈가 서로 수고 하셨다. 상위스플릿 진출 축하한다 인사하더군요 앞으로 k리그에 축구는 전쟁이다가 아닌 축구는 문화다라는게 인식되었으면 합니다.
애초에 매수라는 사건 자체가 상대방 팀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반성도 충분히 있어야 하지만 너무 솜방망이 처벌과 진중한 반성이 없어서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를 외적 사건과 중첩해서 조롱하는 ..씁쓸하네요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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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세팀이 k리그 이끄는 빅클럽이자나요 기대하긴 어렵지만 좋은쪽 방향이 있다면...
애초에 매수라는 사건 자체가 상대방 팀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반성도 충분히 있어야 하지만 너무 솜방망이 처벌과 진중한 반성이 없어서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를 외적 사건과 중첩해서 조롱하는 ..씁쓸하네요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참.. 그렇습니다
매수 백번 잘못 했습니다
구단에서의 반성은 없는게 사실이고요
한편으로는 이번일로 수원팬들 더 안좋게 보겠죠 악순환의 연속일듯 하네요
심판 매수라는 경악스러운 사건,
매수를 옹호하며 적반하장으로 타팀을 비방하는 일부 팬들.
이 부분에서 리스펙트라는 암묵적 룰은 이미 무너져 버렸습니다.
너가 그랬으니 나도 그래도 돼 마인든데 무슨 소용. 남의 잘못이 내 잘못의 쉴드를 쳐주고 있죠.
그리고 단언컨대 리그를 망치는건 팬들의 책임도 크다는거
전북과의 리스펙..?
리스펙트라는 개념에서 전북은 빠져야죠
22 스포츠의 근간을 저버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