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이나 다른 곳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의 일본방문을 보면서 왜 한국은 안오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참 많이 보는데요 그때 마다 할수 있을땐 한마디씩 하지만 오늘은 너무 일본방문한 미국 배우들이나 가수들 사진들이 많이 나와서 참견쟁이 해뜨리가 또 한마디 하고 가렵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가 사랑안준다고 일본만 간다고 우리한테 나쁘거나 그 사람들의 수익이 깍이거나 인기가 떨어지진 않지만 미국인들이나 헐리우드의 대단한 영화배우들 하다못해 시즌별로 시작되는 각 드라마의 주인공들 까지 일본을 자주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가치가 있고 상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친일파로 놀리셔도 미국인이 돈만 보면 미친것처럼 좋아해서 돈많은 일본을 숭배한다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사실은 사실인걸요. 요 밑에 반지의 제왕을 만들었던 제작팀과 감독님이 새로운 영화 킹콩을 만들면서 일본에서 홍보나 인터뷰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는건 일본이 그만큼 영화의 불법다운이 적고 또 영화시장이나 DVD시장 음반시장이 엄청나게 크기때문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처럼 그렇게 영화광이나 영화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은 적습니다. 하지만 불법다운은 상상조차 못하는 나라죠. 브래드피트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나
제라드 버틀러의 오페라의 유령이 일본을 맨 마지막으로 개봉하는 것도 불법다운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각종 DVD판매가 너무 낮아서 곧 DVD가 한국에서는 없어질지도 모른다지만 일본은 DVD시장이 세계에서 제일 큰 곳입니다. 영화는 극장에서도 보지만 소장이라는 개념이 큰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흥행을 하는 영화는 분명 DVD판매고도 엄청난 수익일꺼라는 계산이 들어서는거죠. 그리고 이것은 음반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헐리우드의 영화 산업 또한 일본에 대한 공공연한 관심과 사랑을 지나치게 표현해왔습니다. 탐 크루즈의 라스트 사무라이는 미국 문화가 일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심지어 한국의 모 영화평론가는 헐리우드가 드디어 자뻑에 지나쳐 자위를 할려고 비슷한 일본까지 끌어들인다며 비웃었고 실미도와 태극기에 밀려 쪽박을 차다 싶이 했지만 세계적으로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고 조연으로 나왔던 와타나베 켄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독일 영국 그 외에 유럽에서도 일본을 더 주목하는 기회가 되었고 탐 크루즈는 아예 친일파 배우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다른 동료배우들은 일본에서 사랑받는 그를 부러워하고 또 그 역시 친일파라는 말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킬빌이나 투모로우라는 재난영화에도 일본에 대한 풍경이 나오고 곧 2월달 개봉예정인 롭마샬 감독의 게이샤의 추억에도 일본이 시대적 배경이죠. 리차드 기어의 셜위댄스도 일본영화 리메이크 작입니다. 그외에 지금 일본영화나 드라마 자본을 사서 리메이크 하겠다고 하는 작품들 너도 나도 하겠다 난리도 아닙니다. 앞으로도 일본을 배경으로 하거나 소재로 하거나 영화의 잠시잠깐을 할애하는 영화들은 더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직 게이샤의 추억이 개봉을 안해봤지만 보나마나 일본을 미국식으로 우상화 한게 뻔하므로 롭마샬의 연출력이 유명하든 어쨋든 아마 쪽박이겠지만 미국내에서의 반응은 미국평론가들이 저렇게 점수를 후하게 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흥행은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해리포터와 친구들 역시 일본에서 굉장히 성의있고 예의바른 인터뷰로 일본국민들을 기쁘게 해줬고 작년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 최초 개봉은 한국에서 해놓고 배우랑 감독이 피아노 치고 일본 사람들 앞에 앉혀두고 노래까지 열심히 불러대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자기나라에서도 주연배우 제라드버틀러의 고향인 영국쪽에서도 그 정도로 고개숙여 홍보를 하지 않았다 들었습니다.
일본은 너무나 놀랍고 무섭도록 그리고 치밀하게 미국시장에 자신의 문화를 알리도록 그리고 자신의 나라가 스며들수 있도록 옛날 옛적부터 신경을 많이 쓴 나라입니다. 미국이 폭탄 터트린거 맞고 잘보여야겠다 생각했는지 아님 그들이 세계 최강국이라는 신념때문인지 한국은 그 잘나신 양반들이 우리는 죽어도 서양문물 못받아들이겠다 . 양반은 양반이고 상놈은 상놈이다.를 외칠때 일본은 자기 나라에서 똘똘하고 머리 좋은 사람 미국에 파견해서 온갖 기술과 전자를 배우게 하고 비싼 기생까지 달아주면서 각 분야의 최고의 능력남들을 그런 수단으로 섭렵해서라도 자기나라에 지식과 기술을 조금이라도 전달받을려고 목숨을 걸다 싶이 했습니다.
일본의 전자기술이나 컴퓨터 문화가 발달할수 있었던것은 원래 지네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사실 현대문물이 들어왔을때 부터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제대로 미국시장이나 영국시장에 가서 그 기술이나 능력을 배울려고 나라에서 엄청난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헐리우드 시장 또한 대부분의 제작자나 뒤에서 돈줄이나 제작비 혹은 광고비를 대주는 곳에서는 미국인들 뒤에 일본의 대단한 자본력과 돈이 숨어있습니다. 돈 주는데 입 씻고 가만히 있으면 일본이 또 돈 투자하겠습니까? 나 같아도 내가 돈 투자한게 몇십년인데 내 조상 대대로 너네들한테 빌붙어 기술이나 지식 배울려고 목숨걸었는데 생까고 가만히 있으면 돈 투자 확 끊어 버립니다. 미국인들끼리만 돌고 도는것 같아도 헐리우드 자본의 뒤에선 그리고 그 큰손엔 반드시 일본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다 돈 줄 다 끊어버린다 하면 이거 그다지 유쾌한일 아닙니다.
또 일본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쪽 계열보다 미국에 대한 사랑과 옹호 아니 거의 왕대접을 해주면서 까지 미국과 유럽의 강대국에서 착 달라붙는 나라입니다. 아시아쪽에서 그 옛날의 뻔뻔스러운 행적땜시 그리고 아직도 반성을 모르고 한마디씩 그리고 한 행동씩 속을 뒤짚는 교만한 때문에 아시아 나라들이 모일때는 왕따취급 비슷하게 당해먹더라도 끝까지 미국이나 영국만 따라갈려고 마음먹는 나라입니다. 윗선의 정치인들까지 미국에게만 잘하고 잘보이면 아시아의 평화를 우리가 지켜주는것이라고 망언을 하고 다닙니다.
그것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그들의 미국 스타. 특히 백인 스타 옹호는 단순한 팬심이 넘어서서 엄청난 아부와 대단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인만의 피가 섞인 자손들 보다 혼혈아들이 어딜가도 이쁘다 더 괜찮게 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습니다. 실제 혼혈인 사람들이 눈도 크고 서양인같이 시원하게 생긴 외모를 가진 탓이기도 하겠지만요..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질서있게 그리고 열렬히 사랑한다 외쳐주는 사람한테 눈 한번 더 가고 발 한번 더 갑니다. 인간성이나 돈 보고 환장하는걸 떠나서 사람이라면 자기 더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한테 마음 열고 싶지 않겠습니까? 자기 나라 팬들이 싸인해주세요 라고 하면 그냥 씩 멋있게 웃어주고 손 한번 흔들어주는게 대부분이라는 브래드피트가 일본에서는 아예 싸인해줄려고 싸인펜 뚜껑 열어놓고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며 싸인하는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방문에 차질이 생길땐 하다못해 동영상이라도 길게 올려서 일본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건 미국에서 대단히 유명한 감독 갱스오브 뉴욕의 마틴 스콜세지 조차 큰 제작이나 영화 시작을 앞두고 일본에 가서 상황을 보는 이유 그리고 일본에 대한 칭찬을 빼놓지 않는 이유.. 다 자신들에 대해 항상 열광하고 있고 전혀 비난도 하지 않으며 늘 호감으로 지켜본다는 것을 새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이 일본인인지라 앞에서 친절하게 웃다가도 언제 뒤통수 때릴지 모르는게 일본인이지만 그래도 절대 그 앞에서 티내지 않고 친구되자. 내가 널 밀어줄께 너의 모든것을 좋게 최고로 보고 있어라고 강하게 표현해고 내보이는데 미국 스타들이 환장하지 않을수 없죠. 자기 나라에서 그 정도의 옹호나 자기들의 사랑도 있겠지만 자신들의 연기나 영화나 사생활이 도마위에 오르는 행위나 파파라치들에 공격당하는 일 땜시 미국에서 상처받는 일도 생길수 있으니까요.
모든 미국스타들이 일본을 사랑하는 친일파인것은 아닙니다. 윌스미스의 경우 일본보다는 프랑스를 자주 방문하죠. 미국인들은 허벌나게 사랑해도 흑인은 백인보다는 한참 아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인들의 편견이고 비슷한 몸값의 스타 브래드피트에 비해 자신을 좋아라하는 세력이 한참 이나 떨어지는데 일본을 다른 스타들 만큼 좋아하지 않는게 사람으로써의 심리죠.
브래드피트. 탐 크루즈.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스콜세지. 마돈나 등 등 친일파로 불릴만큼 일본을 좋아라 하는 스타들은 1초가 10시간일만큼 바쁘고 시간이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하루종일 놀아도 돈이 남아도는 재력탓이기도 하겠지만 시간이 없는것. 여유없는것 그래도 내 영화. 내가 상품화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단 기간에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또 내가 홍보하는것 만큼 좋은 결과가 오는 곳에만 투자하고 싶은건 당연한 인간의 심리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봐도 우리가 한국인임을 떠나서 사업가로써 연기자로써 본다면 자기 더 좋아라해주고 돈 더 남는 곳 찾아가고 싶은건 그냥 본능이죠. 내가 브래드피트라도 한국보다는 일본을 더 가고 싶을껍니다. 돈 더 되죠. 인구 더 많죠. 나 더 좋다고 떼로 몰려와서 외쳐주죠. 언론은 부끄러울 정도로 찬양하고 아부해대기 바쁘죠... 게다가 시간도 없고 바쁜 사람인데.. 이왕 가는거 뽕 뽑는것 부터 가야죠.
그 사람들이 일본만 보고 웃는거라고 해서 일본의 돈만 밝히는 일본원숭이들로만 치부하기엔 입장을 조금만 돌려서 생각해보면 조금 그렇죠. 그리고 탐 크루즈. 윌스미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맥라이언. 르네젤위거 는 한국에도 방문했습니다. 비록 일본부터 가고 다음에 한국을 챙기긴 했으나 탐 크루즈는 미국 연예인 중 가장 한국을 많이 왔고 또 가장 예의바르게 한국을 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극장에서 무대인사 할때 잠깐이면 갈수 있는걸 20분 넘게 눈 다 마주치고 앞좌석에 있는 사람들한테 악수해주고 게다가 극장의 직원들에게까지 웃으면서 싸인해주고 한국의 코미디언 이영자씨를 한손으로 들기도 했죠. 단 키 작다는 말에는 삐져서 인터뷰를 하다 말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ㅋㅋ
맥라이언이 미국에서도 통하는 싸가지를 제대로 한국에서 발휘해서 그 때 일하던 스텝들 우리 다시는 외국사람 쓰지 말자 다짐했다 들었지만 르네젤위거는 상당히 겸손하고 잘 웃는 태도로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단 그때 한국의 몇몇 배우들의 누가보면 한국의 대단한 손님인줄 알겠다. 그 럴 힘 있으면 한국배우나 좀 쳐다봐 달라라는 말로 비꼬긴 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거 다 사람의 욕심인것을요...
르네젤위거의 경우는 아주 최근 작년쯤에 방문했었고 그외에 윌스미스. 탐 크루즈 이제 발길 끊은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들 떳다하면 좋아서 난리치고 온 언론들이 찬양일색인게 옆나라 일본인데 한국인들은 이전에 비하면 스크린쿼터때문에 외국영화 관심도 없고 보려고 하지를 않는답니다. 탐 크루즈는 바닐라스카이때 한국의 서울과 해운대를 방문하면서 인터뷰마다 한국에 외국영화시장이나 문화가 자꾸만 줄어들고 한국 영화만 사랑해줘서 여기 너무 어렵고 힘들게 왔다. 솔직히 섭섭하기도 하고 한국배우들이 알면 서운하겠지만 미국 영화도 미국배우도 좀 봐달라 라는 말을 너무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입아프게 그런 말 할바에야. 스크린 쿼터는 꽉 막혀서 한국영화는 딱딱 걸어놔야 하지 게다가 한국의 영화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 관객도 미국영화나 음반보다는 한국것만 살래 라는 식이 더 많은데 그냥 포기하거나 제껴두는게 어쩔수 없는 일이죠.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탐 크루즈가 내한을 해도 바닐라스카이는 악평을 많이 들었었고 관객도 그다지 오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는 그가 떳다하면 내용 여부를 막론하고 무조건 1위입니다.
윌스미스의 경우에는 월드컵때 방문했었고 또 그전에도 한번 방문을 했었지만 한국인들이 흑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 아니면 그 외에 다른 좋은 일들 때문인지 왔는지 안왔는지 티도 안났을 정도로 인터뷰도 간단히 모든 홍보과정도 간단히 했습니다. 먼 시간동안 비행기 타고 지구의 반 정도를 둘러서 왔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면 솔직히 더 큰 홍보 더 큰 자세로 날 알리고 내 영화를 봐달라는 몸짓을 하고 싶겠습니까? 안하고 싶은게 사람 본능입니다. 단 그와 인터뷰를 하던 기자들이 그의 매너나 여유로움에 한결같이 놀랐다는 이야기는 크게 전해졌지만요..
미국스타들이 발길을 끊고 일본을 갈수록 한국인들이 한국영화나 한국 문화를 더 잡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크게 기분나빠 할 필요도 그 사람들이 일본의 돈만 밝히는 저질에 장사꾼이라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앞으로 미국스타들과 일본과의 짝짜꿍은 더 했으면 더 했지 절대로 덜 하지는 않을꺼니까요.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또 일본어를 부전공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의 문화에 대해 조금은 안다고 스스로 자뻑하고 있습니다. 절대 속 안드러내고 앞에서 웃다가도 뒤에서 모이면 아주 제대로 호박씨 까고 경제 대국이라는 이름속에 자살률 높고 우울증 환자 세계 최고 1위인 그 썩어들어가는 속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하지만 전여옥씨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 처럼 그렇게 모든것이 썩어가고 모순된 곳은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그들은 우리보다 돈이 많은 선진국입니다. 원인이나 수단보다 눈에 보이는건 결과와 돈이라는 것을 성공이라는 것을 사회 생활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실껍니다. 한국 보다 땅도 넓고 인구도 많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세계 최장수 국가라 노인들만 늘어나고 젊은 이들이 결혼도 안할려고 하고 애도 낳지 않으려 해서 세계 최 저하 출산률 될뻔 한거 얼마나 머리를 기가 막히게 잘 굴렸는지 원상복귀 시키고 별의별 실천을 동원해서 출산률 수치를 재빠르고 눈부시게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이끌어낸 나라입니다.
그들의 조상인 사무라이 특유의 강한자 한테는 죽어라 기어가는 약한척이고 약한자는 밟아버리고 묵살해 버리는 강한척을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랑 한국은 너무나 잘 아니 무슨 짓을 해도 좋은 일을 해도 진심으로 도무지 안보이는겁니다. 왜냐면 그 시커먼 속내 말 안해도 다 알거든요. 하지만 어쩝니다. 우리 한국이 한번 준 마음과 순정 못잊어 꾸미지 않고 사랑한 님 언제 오시나만 기다리는 순수한 아낙네라면 일본은 야하고 화려하게 화장하고 꾸미고 온갖 춤과 말빨을 가르쳐 남자를 호리게 만드는 기생입니다.
누가봐도 순수한 아낙네가 잘살아야 그게 도덕책 방법이겠지만 성공과 돈은 그리고 인정은 기생이 다 받는다는건 자본주의 사회의 어쩔수 없는 원리입니다. 미국스타들은 그 원리에 따라가고 몸을 움직일수 밖에 없는건 돈 시러라 거부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시간이 팽팽 남아돌지 않고서야 본능일수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이해해라는게 .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잘났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만한 자본과 이유가 있다는 것 만은 꼭 알아주십사 하는 겁니다.
미국스타들 온다 한들 박스오피스 1위 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 보다 스크린 쿼터나 계속 묶어달라고 말하는 한국배우들에게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마돈나의 경우는 친일파라고 한국인에게 조금 비웃음을 당하긴 했지만 한국에 올려고 시도했던거 너무 야한 옷입고 이상하게 춤춘다고 시민단체에서 합세해서 다 막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마돈나라도 또 시민단체에서 날 막으려 하는 곳보다는 나 좋다고 손 흔들어주는 나라 찾겠습니다.
데미무어의 경우 또한 광고를 찍으려고 모든 준비를 다 했지만 이 또한 한국 제작진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중단했구요..
참 미국으로 이민가고 일본을 자주 가는 제 친척이 그러는데 한국은 책이 너무 없답니다. 일본은 자기 나라 문화나 자기 나라에 대한 예술. 문학을 외국인들이 보기 쉽게 그리고 다른 유럽나라에서도 알도록 엄청난 자본의 책을 출판했고 독일이나 프랑스에 가도 일본에 대해 포장되어있는 책이나 비디오를 너무나 쉽게 구할수 있는데 한국은 눈씻고 찾아봐도 일본만큼 자신을 홍보할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답니다. 일본을 무슨 신비주의 전략처럼 여기는 외국인들이 많은것도 그들의 모든것을 외국에서 알리고 상품화하는 처세술과 전략들이 분명하기 때문인거죠.
먹고 살기 바쁜데 왜 그런거나 하고 자빠지냐구요?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홍보해야 사람들이 더 한국을 잘알죠. 이제 그건 우리 세대들이 그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할일 이니까요. 일본 보다 출산률 낮은거는 일본보다는 복지시설이나 수단을 보급하지 않고 수술 비보험이나 만들고 애 많이 낳는 사람이나 방송에서 자꾸 반복한다면야 일본을 따라잡을순 없는것이고 다른 부분에서 조금 더 빨리 그리고 높게 일본을 따라잡는다면야 솔직히 말해서 한국의 백제의 공주가 일본에 시집을 가서 아들을 낳았지만 능력이 너무 없어 결국 자기가 여왕처럼 일본시대를 지배한적도 있었고 또 아 옛날이여 속의 일이지만 일본보다 역사도 길고 말할것도 알릴것도 많은 나라가 한국이니까요 빨리 한국이 부강해져서 일본보다 더 알려지길 세계적인 스타도 한국부터 찾길 바래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마이클럽 펌 |
첫댓글 길어서 못읽겠고 ↓ 요약해주세요 ~
너무 길어...................;
저도 못 읽겠어요.↓ 부탁해요
드르르르르르르륵.↓ 부탁해요
헐리우드 배우들이 일본을 자주 찾는이유가 일본인들이 지네들 좋아해서 그런거래요. 한번 일본 떴다하면 국빈대접에 그 배우 주연의 영화는 관객 1위 달린답니다. 일본은 불법 다운로드도 없고 반면 우리나라는 스크린 쿼터다 뭐다 또 자국내에서 자국 영화 인지도가 높아 흥행도 잘 안되고.-_- 썩 공감 되는 글은 아닌듯
일본이 그만큼 대우가 좋기 때문이라는 말이랍니다. 불법다운로드가 없고 디비디도 많이 팔리는 등등, 말 그대로 '돈'이 되니까 일본에 가는거죠.
일본이 그만큼 투자를 많이한다는쪽이네요. 우리나라 불법다운 그런거도 많고 디브이디쪽도 별로고 스크린쿼터제하면서 우리나라영화더 많이 보게되는거비해 일본은 헐리우드쪽 배우들 거의신성시하는편이니까 그만큼 흥행률 그런것도 높겠죠. 또 우리나라 일본에 비해 자기문화 홍보를 너무 않한다. 이런 내용인거같아요
헉 윌스미스 우리나라 내한했었어요? 나도 보고싶다-_ㅜ
우리나라는 한국영화가 거의 대세인데,우리나라 와봤자 시장도 좁고 자기들 설자리는 더더욱 좁고,대우도 그저그렇고......
걍 일본이 조낸 미국좋아라하고 그러니까 미국한테는 돈이되니까 미국도 일본좋아라한다는 말을 저렇게 길게 써놨네요 ㅋㅋㅋ
저분 말 다 옳고 바른말인데 디게 비꼬시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님은 님이 요약한 그 두가지 문제만 가지고 저렇게 길고 성의있는 글 쓸 수 있으세요?ㅋㅋㅋ
뭘 비꼬아요...ㅡ_ㅡ 나 황당하네.. 그냥 농담식으로 그렇게 말한건데 왜케 까칠하게 구시나요..?? 나 놀랬음;;; 님이 혹시 글쓴분인줄 착각하겠어요...ㅋ
저 글 출처인 마클 아이디도 없거든요..ㅋ 님 말투가 "걍 짧게써도 될걸 저사람이 쓸데없이 길게 썼다" 이런식으로 비꼬는 뉘앙스로 들리잖아요? -_- 옳은말 쓰면 꼭 길다고 짜증내는 사람들 있길래 저도 걍 한소리 해본건데 왜요?ㅡㅡ; ㅋ 저도 님한테 시비건것같아 미안하니까 이쯤 할게요
일본인들은 백인이라면 미치잖아요 미국보다 유럽을 더조아라한다죠~일본은 불법다운로드 없을거사고생각하시는분들많은데 무지많습니다 ㅡ.ㅡ;;우리나라보다 비율 더높아요 통계자료보면요 인구떄문인지몰라도 아무튼 걔네들은 백인이라면 모든 좋고 숭배하는경향이있기도하고 시장이넓어서 그런것도있구요
우리나라는 자국영화가 엄청 선전하잖아요 스크린쿼터제도도 있고..
일본은 문화가 돈이 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활용하고 있는 나라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한참 뒤떨어졌다규ㅠ할리우드에서 일본에 공들이는 거 싫지만...여러가지 요인으로 볼 때 당연한거라규ㅠ
우리나라도 좀 우리 고유의전통과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자구~~ㅜㅜ,,,일본처럼...서로 교류로..
한마디로 압축해서 "돈"이 되는 시장에 가는거라는거.
스크린 쿼터제 시작한지 몇년이나됬다고.;;자국문화 운운하고 시장이작다고 헐리우드 스타들이 안온다니..나원참. 몇년전엔 타이타닉개봉할땐 국내흥행수입이 현대자동차 수출비용보다 많다고 하지않았소? 나름 우리나라 영화시장도 헐리우드에선 긴장타야할 요소라규.우리나라에대한 그들의 인식문제지..
걍 동아시아권 홍보하는데 여러나라 가기 힘드니깐 대표적인나라(미국에선 일본이겠죠) 방문해서 홍보하는거같던걸요..뭐..
스크린 쿼터제 시작한지 몇년이나 됬다고 말하기에는 영향력이 너무크죠 그리고 우리나라 입장에선 타이타닉국내 흥행수입이 현대자동차 수출비용보다 많지만 미국입장에서 봤을때 우리나라만큼 혹은 훨씬 더많은 수익을 세계이곳저곳에서 내고있는데 구지 우리나라한테 긴장할 필요가 없죠
안와도 된다........
님.빙고.ㅋㅋ
진짜 동감. 오지 말라규..
저런거 생각하고 자시고 할거없이 아무리 인터넷 불법 다운 판쳐도 사람들 볼건 다 보고 흥행할건 다 하는데... 그리고 아무리 헐리우드 영화가 세계시장을 주름잡는다 치지만 솔직히 다른 나라도 자기나라 영화들 수준이 우리나라만큼 발전해간다면 자기나라 영화볼걸요...
미국식 우월주의로 꽉찬 영화들 보려면 영 남의 집 이야기에 관심 갖는 이방인 된 기분인데~ 좀만 더 헐리우드가 세계화를 이해하고 미국이 언제나, 어디서나 세계 최강이다에서 벗어나면 모르지... 흥행률이 좀 올라가려나~
미국 헐리우드 스타들 안와도 된다고. 필요없다고. 난 우리나라 영화가 더 좋고 사랑스럽다구. 그 잘난 헐리우드 영화보면서 공감의 눈물따위 흘려본 적도 없고.
왜일케 길게 쓰지? -_- 걔네들이 오던말던... 돈줄이 짱짱한데 붙는건 뭐라 안하겠다규.. 그냥 오지뫄...
지네들 얼굴보고시픔 돈 쫌 팍팍 쓰고 호감&찬양일변도로 나가라 이건데, 왜 그래야 되는데? -_-
저다읽어봤는데 한마디로 우리가 외국영화보단 한국영화를 더많이본다는 기쁜소식인듯?ㅎㅎㅎㅎ
읽는데 얼마걸리지도않는데 그냥 다읽어보세요... 그리고 일본은 옛날옛적부터 서구를 동경했고- 또 자기나라에대한 선전물 광고 책자, 역사책등등을 각국어로 번역해서 공짜로 곳곳에 갔다주었죠..반면 한국은 그런것에 무뎠구요. 동아시아 역사를 일본역사학자 관점에서 씌여진 번역서로 공부한 서양의 아시아연구가는
그래서 일본편이 될수밖에 없는거지요. 읽어본책이 일본관점에서 씌여진 책뿐이니깐..ㅠㅠ 암튼 이런면은 어여 빨리 고쳐야하겠습니다. 동해가 일본해가 되고 독도가 일본땅이 되는것도 이런비슷한연유에서였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