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OSEN 취재결과, SBS 새 드라마 ‘트롤리’(감독 김민규, 대본 류보리)에 김새론을 대신해 정수빈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정수빈은 드라마 ‘라이브온’, ‘다크홀’,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년심판’, 영화 ‘주근깨’, ‘아주 특별한 인간’ 등에 출연한 배우다. '소년심판'에서 무면허 뺑소니 소년범 백미주로 열연을 펼쳤다.
김새론은 앞서 지난 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인도 위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을 상대로 음주 감지기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고 했으나 김새론은 채혈 검사를 주장했다. 김새론은 첫 촬영을 3일을 앞두고 출연 예정된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다.
첫댓글 묘하다 묘해.. 뺑소니 소년범이면 그 조수석 타고있던 여자애 역이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