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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꽝의 남자
붕어생각 추천 2 조회 479 19.05.22 14:1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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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5.22 14:14

    첫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22 14:31

    기억 안남...^^

    아~ 그래요 감사드려요

    이 시절도 참 고단한 시절이었죠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추억의 앨범을
    넘겨보려구요^^

    그 때는 정말 현기증 났어요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참~

    에휴~
    동연님도 운빨이...... ^^

    p.s
    웃자고 한 번 써 봤어욧 ^^

  • 작성자 19.05.22 14:37

    @동연 동연님이 많이 쾌활해지셔서
    다행입니다 ^^

  • 19.05.22 14:34

    93년도에 대치동에서 거했으면
    그 자체가 행운이었을듯... 당시
    개포동을 '개도 포기한 동네'에서
    '개도 포니 타고 다니는 동네'로
    불렀는데, 개포동 보다는 대치동이
    한 수 위였던것 같은데요 ^^

  • 작성자 19.05.22 14:41

    ㅎㅎ
    전세 살았어요

    그 때만 해도 강남의 상대적집값이
    지금 만큼 크지 안았어요
    그 때 구입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워요

    (나중에 이 부분은 다시 언급해보려고 합니다)

  • 19.05.22 14:59

    어쩌면 글케 저하구 똑같은
    운을 갖으셨는지요
    그래서 아예 운이 없으니 포기하구 십원짜리만 욜씨미 모아서 잘 살아보자구 해서리 쬠 큰돈 모았답니다 ㅎ 오백원~~

  • 작성자 19.05.22 14:57

    ㅎㅎ
    현명하시네요
    부자되는 지름길을 알려주셨네요^^

  • 19.05.22 14:48

    흐흣~어쩜 두분도 붕어빵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운이 없으신지요.
    저도 한운빨해서 로또 4등으로 주택은행 지점에서 수령한적있고
    그외에도 다른운이 여러번 있었지만요
    솔직히 이런 운좋은것은 그리 기쁜줄 몰라요.

    보이는 물건운은 없지만 두따님 리틀붕어님 현명한 부인님..
    이렇게 좋은 가정 이루신것 누구의 운일까요..붕어빵 가족의 힘이시죠..^^

    아 옛날이여~~..^^

  • 작성자 19.05.22 15:00

    에구~
    윤윤아님은 어쩜 그렇게 말씀도 예쁘게
    잘 하실까요
    그러니 지금 이렇게 잘 살고 계신거죠

    그리고 지난번 월판선 철도건
    벌써 공사입찰 들어갔네요 ^^

    감사합니다 ^^

  • 19.05.22 14:57

    ㅎㅎ나하고 도낀개낀이요 명지출신이라 그런가 거기 사실 땅이좋지는 않다드만 ㅎㅎ
    당첨이란말 나하고는 뱔상관앖던데 ㅎㅎ

  • 작성자 19.05.22 15:11

    방장님도 운빨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죠 ㅎㅎ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방장님은 운빨이 없는게 아니고
    사람을 너무 믿어서 그런것 같아요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다가오고 ^^

    가까이에 좀 냉철한 지인들이 있었으면
    크게 성공하셨을텐데요... ^^

  • 19.05.22 16:01

    꼬맹이가 예뻐요.
    그리고 동안이시네요.^^

  • 작성자 19.05.22 16:08

    첫째 딸인데요
    낳자 마자 머리를 짧게 해줘야 머리숱이
    많아진다고 해서요
    감사합니다 ^^

  • 19.05.22 16:08

    아내분 만나서
    나중에 경쟁하듯 부모에게 효도할
    두딸(요즘은 딸이 대세니까요..)에
    드라마틱하게 늦둥이 아들까지..
    늦둥이 얻고 어머니께
    효도하셨지요, 늦둥이 덕에 지금까지
    쭈우욱 승승장구하셨음 운빨 엄청
    좋으신거 아녜요?

    아들 둘 밖에 없는 목메달 아빠인
    저로서는 그 운빨이 부럽네요 ㅎㅎ

  • 작성자 19.05.22 16:12

    네~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추첨이 유독 안돼요
    그래서 아마도 여지껏 살아오면서
    복권을 구입한 횟수가
    5번 내외 정도 밖에 안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19.05.22 16:11

    종씨이사님 저도 당첨엔 약하지만 가끔은 행운이 오더군요. 뜻하지 않은 환대나 대접 등등 요.

  • 작성자 19.05.22 16:15

    저도 출장 다니면서 종종 그런 대접운은
    있었는데 당첨운은 거의 없어요
    참 희한해요

  • 19.05.22 16:19

    @붕어생각 그러시군요.

  • 19.05.22 16:20

    나는 로또를 이제 안사기로 했다.
    왜 살때마다 나는 당첨이 안되는지...??
    그래서 아예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꽝의 남자가 되지 않기 위해...ㅋㅋ~

  • 작성자 19.05.22 16:22

    이게 참 희한한게
    개인차가 상당해요

    원탁에 앉을때 '자기는 거의 된다'고 자랑하던
    분이 있었는데 바로 두번째로 되더군요

    제 생각에는 팔자가 아닐까 합니다^^

  • 19.05.22 17:27

    @붕어생각
    저도 된다된다 하면서 사볼까요 (^_^)

  • 작성자 19.05.22 17:32

    @적토마
    그 사람은
    과거부터 줄곧 당첨운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될거라며 좋아했어요
    그러더니 진짜 되더라구요

    거의 매 해 당첨되더군요^^

  • 19.05.22 17:15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곧 행운이 올거예요~^^

  • 작성자 19.05.22 17:21

    그럼 로또좀 살테니
    당장 돈 좀 부쳐주세요 ^^

  • 19.05.22 17:24

    @붕어생각 은행시간이 지났네? ㅎㅎ

  • 작성자 19.05.22 17:33

    @시골살기
    내일도 있소
    여의치 않으면 주소 입력해주소
    네비 찍고 가리다^^

  • 19.05.22 19:25

    운을 더 바라시는건 하나님도 곤란하다고 전해드리랍니다^^* ㅎ

  • 작성자 19.05.22 20:05

    뭐 맞은게 없는데요...
    하나님께 어필하러 간다고 전해주세요^^

  • 19.05.22 19:54

    ㅎㅎㅎ
    그래서 근면하고 성실하게 사시겠지요.
    가장 큰 자산을 가지신 분이 엄살은~ㅎ

  • 작성자 19.05.22 20:07

    저는 근면하지는 않아요
    단지 제가 원하는 삶을 살려고 했을 뿐...^^

  • 19.05.22 20:39

    와~~~
    젊은시절의 모습이 싱그럽고 좋아보이셔요
    단란한 가족사진에
    엄지척 입니다^^
    언제나 깔끔하게 관리잘하시고
    화목하시니 로또 맞은겁니다
    붕어님은 얼굴에
    복뎅이''~~
    라고 써 있다구요^.^

  • 작성자 19.05.22 20:44

    역쉬~
    리즈향님
    제 속을 알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 때가 참 힘든 시기였죠
    아이는 생겼는데 앞은 안보이고

    돌이켜보면 30대가 혼돈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뿅가는 밤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22 21:12

    뭐 당첨이나 되고 욕 먹어야죠
    아니 좀 공짜 좀 얻으면 안됩니까?

    연금으로 로또 좀 부탁드려요
    딱~ 오천원짜리 한장만.....
    당첨되면 무조건 반까이 ^^

  • 19.05.22 23:32

    완전 비싼 드라이어인데...(부럽부럽. 지나가다가...)

  • 작성자 19.05.22 23:53

    너무 비싼 드라이어인데
    제세공과금으로 7만원 내고 얻었다고 합니다

    성능은 비싼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순식간에 물기가 마릅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

  • 19.05.23 11:00

    ㅎ 언제가는 대박나실겁니다
    부인께서 대박나시면 결혼 잘했다 하실겁니다
    드리이어 이것이 좋은징조 같은데요

  • 작성자 19.05.23 11:02

    네~
    감사합니다

  • 19.05.23 18:18

    그정도 운빨이면 로또보다 난거네요...^^

  • 작성자 19.05.23 19:20

    ㅎㅎ
    그런가요?

  • 19.05.23 21:06

    꽁짜 ㅎ
    생각지 마세요
    복권 헛돈이 ㅎ
    분수옆 아가 부인 모습 가족이 아름답습니다
    저것이 내 삶의 최고의 선물입니다~_()_

  • 작성자 19.05.23 21:35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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