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02071604847
'오자룡이 간다' 장미희가 이휘향의 악행을 알게 되며 진태현을 향한 눈 먼 사위앓이가 끝났다.5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17회에서
장백로(장미희 분)는 친구 이기자(이휘향 분)가 사돈을 맺으려 벌인 계략을 알고 경악했다.
장백로는 오성그룹 오여사에게서 딸 나진주(서현진 분)가 미혼모라는 헛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이기자라는 말을 듣고 패닉상태에 놓였다.
장백로는 조비서에게 CCTV 영상을 구하라 명했고 곧 영상을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
너무 충격적인 사실에 장백로는 오히려 "그럴 리가 없다"며 사실을 부인하려 했고
곧 진용석(진태현 분)이 아들 같은 사위가 되리라 일러준 점쟁이를 떠올렸다.
장백로는 과거 점집을 알려준 고성실(김혜옥 분)에게 점집 위치를 다시 물었다.
고성실은 당시 이기자에게서 "내가 알려줬다고 말하지 마라"는 당부와 함께 점집을 소개받았지만
시간이 흘러 이기자의 당부를 잊었다. 고성실은 사실대로 "기자가 알려준 데라 난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장백로는 상황을 직감했다.
장백로는 다시 점집을 찾아가 나진주와 진용석의 궁합을 봤다.
점쟁이는 "무조건 말려야 한다. 이 두 사람은 인연이 따로 있다. 결혼해도 오래 못 간다.
요 놈 흉악한 놈이다"고 과거와 정반대되는 점괘를 내놨다.
이에 장백로는 돈 봉투를 주며 이기자의 사진을 들이밀었다.
장백로가 추궁하자 점쟁이는 이기자가 돈을 주며 점괘를 조작한 사실을 알렸다.
그제야 장백로는 "진용석은 절대 안 된다"던 남편 나상호(독고영재 분)의 유언을 떠올리며 망연자실했다.
장백로는 이기자를 향한 불신을 품고 24시간 사람을 붙였다.
또 정리해고 여파가 모조리 오자룡(이장우 분) 탓이라는 진용석의 말도 신뢰하지 않았다.
장백로에게 씌워졌던 사위 진용석을 향한 콩깍지가 벗겨졌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백로나 진주나 진용석 철석같이 믿고, 완전 고구마 답답이들..
공주나 자룡이가 그러케 이상하다고 말해도 진서방은 아닐거야..이러고
조금만 생각하면 이상하다는 거 느낄 수 있었을텐데,
오성 사모때매 이제야 알게됐네 에휴
오자룡 작가가 강백호씌 나오던 미우나고우나 쓴 작가라는데
악역때매 빡치게 만드는 드라마는 참 잘쓰는 듯
막장인데 꿀잼 ㅋㅋ
명불허전 빙신들이간다
진서방이 간다
자룡이는 도대체 언제가뉘?
막내릴 때쯤 갈듯 ㅋㅋ
첫댓글 드디어..?? 난 젤이해안가는게 유언으로 진용석이랑 결혼시키지 말랬는데!!! 걍 진용석 우쭈쭈하면서 결혼시킨거!! 이게 젤 이해안가 ㅡㅡ
거기다가 결혼시키고나서도 이기자한테 쩔쩔매면서 집사주고, 이기자동생한테 가게 차려주고..
무슨 지딸을 스스로 깎아내려
헐 지금 이기자 사는집 백로가 사준거임??
존나속이시원함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기나오는 여주 박시은과 용석이는 행쇼중이란것도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아오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1회부터 다운받아서 6회까지 봤는데ㅋㅋㅋ 이거 100회 넘게 있던데???ㅠㅠ
제발 자룡아 쫌 가라
근데 대표이사된거면 백로가 맘대로 진용석 짜를수잇나
장백로도 병신가타 존나의심스러울일많은데 거기다 남편도 말렷는데 존나...뭘믿고 그러케바보병신같이 밀어줫마몰라 제일멍청해보임;;....
명불허전 빙신ㅋㅋㅋㅋㅋㅋ 요즘 한동안 못보다가 어제 몰아서 봤는데 진용석/이기자 나쁜짓 하는거 너무 재밌어. 이휘향씨 연기 너무 잘하는듯. 진짜 진상/푼수/안하무인 대박
아오 진용석 드디어 망하네 이제부터 다시 봐야겠다
이제야 좀 현실이 보이니? 어휴!!!!!!
미우나고우나면 ㅋㅋ 단풍이 나오던건가??
응 ㅋㅋㅋ백호랑 ㅋㅋ
어제존잼이엿겟다 ㅆㅂ! ! 맨날답답터지는거스트레스받으면서보다가어제만못봤더니ㅡㅡ
드디어 진용석 털리는 거니?? 보다 열받아서 진용석 털릴때부터 보려고 안 보고 있었는데 봐야겠다ㅋㅋ
진용석 징한 새퀴... 이제 곧 망하겟군 낄끾릭리길낄낄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전이 하나도 없어
444444444 빡치면서 재밌음ㅋㅋ
이제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 그룹 그냥 용석이가 먹어라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제 밝혀지나 했다 진짜
무당이 결국 밝혀 주네 ㅋㅋ
진용석이랑 기자 언제 망해ㅡㅡ 진용석은 점점 더 또라이돼가고 인물들은 하나같이 빙구답답이들이고..... 진용석 망하는꼴 볼라고 계속 보는데 미침ㅋㅋㅋㅋ
이건 뛰엄뛰엄봐도 오저룡은 걷지도않고 진용석만 날아다님ㅋㅋㅋㅋㅋㅋ아빡친다 ㅡㅡ 진용석보면 뒤통수때려주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비유가 찰지닼ㅋㅋㅋㅋㅋ
울엄마 드라마 잘안보는데 아침마다 꼭재방채겨봄ㅋㅋㅋ
난잠결에 소리듣고 내용알게됨ㅋㅋㅋ
백로랑 첫째딸 존나 답답....아니 바람을 피운놈을 그냥 덮어주는 이상한 여자가 어딨어...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볼때마다 땀나
오성사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고만 계시래 다 말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룡이는 골로 가지
빙신들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짜증내면서도 봄
드디어 자룡이가..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