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편 ] ●67만원 에 푸름연합 지우산 의 마누라 가 되다 [003]●

[린월]

안능하세요.린월이에요!!

3편이 좀 늦었죠? 죄송합니다..;

그대신 다른때보다 좀 길게 썻어요;;

요즘 시험기간 이라 엄마한테

엄청난 구박을 받고 살아요ㅜㅜ

오늘은 월드컵이라 평소보다 학원에서

일찍 끝나서 월드컵을 볼려구요+_+!!

대한민국 만세에에-!!!!

하하하하;;; 아무튼 많이 읽어주세요

--------------------------------------------------

제목: 67만원에 푸름연합 지우산 의 마누라 가 되다

연재장소: 새싹1

작가: 린월

팬카페: 없음

---------------------------------------------------

[003]

["한별아,큰일 났어.

지금 우리 반하여고.

댄드부 애들끼리 싸움 났어"]

갑작스런 아지의 전화.

"너 거기 어디야-?"

["여기.우리 학교 댄스부실"]

"기다려.지금 바로 갈게-"

["응.빨리와"]

뚝-

"야,아니.선배.아무튼 나 먼저 갈께"

다다다다닥-

"야!!!!!!어디가!!!!!!!!!!!!!!강한별!!!!!!!!!!!"

나는 뒤에서 들려오는 우산 선배놈 의 말을

무시하고 우리학교 댄스부 로 향해 뛰었다.

-댄스부실 앞.

뛰어서 정확히 3분만에 도착한 우리학교 댄스부실.

나는 세차게 댄스부실 문을 열었다.

펑-펑-펑-펑-펑-

"아,깜짝이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우리학교 댄스부 단장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내가 댄스부실로 들어서자

1학년은 , 연희.예빈이

2학년은 , 아지

3학년은 , 세희선배.해리선배

순으로 서서 축하한다는 말과

단장이 됬다는 내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했다ㅡ_ㅡ

"단장이라니 그게 뭔소리야-?"

"강한별.너 우리학교 댄스부

단장 됬다구, 축하한다 ^^*"

"아지야, 정말 이야?!!!"

나는 내가 우리학교 댄스부단장 이 됬다는

갑작스런 소식에 놀란채로 말했다'0'

"그래.그러니깐 앞으로

댄스부 활동 더 열심히 해^0^"

하...이게 꿈은 아니겠지?

"선배.애들아, 나 이거 꿈 아니지-?"

"네"      "그래"

내말에 댄스부 전원 모두

동시에 대답했다+_+꺄아악

"그럼. 싸웠다는건 거짓말 이야??"

"응 킥킥. 내 연기 끝내주지 않냐-?"

"강아지. 뭐야, 진짠줄 알고 속았잖아ㅜㅜ"

☜강아지는 김아지 의 별명-0-

"강아지 라고 하지마-_-^"

"싫어.내맘이야-0-

강아지.강아지.강아지!!!"

"김아지.김아지.김아지!!!"

☜참 유치하게 노는-_-.......;

"야야.이런 기분 좋은 날까지 싸우지 말고

이 생크림 케익이나 먹자"

"네.선배"

"강한별-_-^ 내가 세희선배 때문에 참는다"

"알았어,강아지"

"야!!!!"

"알았어-_-김아지.됬냐?"

"엉^0^"

아지는 내가 강아지 가 아닌 김아지 라고 하자,

아주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_-

그리고 난 다시 케익을 열심히 먹고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애들이 수군거리더니-_-

"하나.둘.셋"

이라는 말과 동시에.

케익을 들고 막무가내로

나에게 달려온다-_-

그리고.

퍽-

"아악!!! 너네머야!!!!"

그 케익을 내머리.얼굴.교복. 등에

묻히기 시작했다-_-

그래서 나는 급히 댄스부실 을 빠져나왔다-_-

따르릉 따르릉-

달칵-

"여보세요?"

["야, 너 갑자기 어딜로 사라진거야!!"]

"누구세요-_-?"

["나 멋진 지우산 인데?"]

"우산선배-_-...왠만하면

'멋진' 자는 좀 빼주시죠-_-?"

["멋진걸 멋지다고 하지 뭐라고해-0-

지나가는 사람 다 붙잡고 물어봐라,

나같은 인간 안멋지다고 하는사람 없어-_-"]

저렇게 지가 멋있다고 단정짓는 저 말투ㅡ_ㅡ

자뻑이 엄청 심하군-_-........;

참 근데 내 핸드폰 번호는 어떻게 알았대-?

"우산선배.내 핸드폰 번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한결이 한테 물어봤지^-^~"]

"흠...;그래요...?ㅡ,.ㅡ"

["야. 그건그렇고,

지금 우리학교 댄스부실 로 와라"]

"갑자기.왜요??"

["좀있으면 월드컵 하는건 알고 있지?"]

"당연하죠+_+"

내가 쫌 애국심이 강하잖아!!

모를리가 있겠어? 호호호호-

☜니년이 진정 맞고 싶은게로구나-_-

["같이.보자구"]

"오빠네 댄스부엔 TV 도 있어요+_+?"

["엉.그니깐 빨랑와"]

"알았어요"

달칵-

전화를 끈고. 10분후 푸름고 댄스부실에

도착하고, 댄스부실 문을 열었다.

"어.왔어?"

댄스부실 문을 열자 우산선배놈이

보이고.

"어? 한별아>_<"

중학교때 아지와 나하고 3인방 이였던

아린이도 보였다.

"응.안녕^-^"

그리고 저번에 한번봤지만

아린이의 남자친구라고 들었던

신은혈 이라는 놈도 있었고,ㅡ.,ㅡ

있어야할 한결오빠는

없었다-_-

"애들아,인사해.내 마누라다"

"뭐어-?"

모두의 놀란소리-_-

"한별아.정말이야???"

"어?..어.....ㅡ//ㅡ

뭐.그렇게 됬어...;

그건그렇고!! 우산선배,

한결오빠는 어딨어요?"

☜은근슬쩍 말돌리기ㅡ_ㅡ

"너한테 맞는다고 아까 나가던데?"

씨포롱.강한결 눈치빠른 자식-_-

"어?! 월드컵 시작한다!!"

아린이의 말에 모두 TV로 시선집중 되었고

그와 동시에 우산선배놈이

"우리 이번 월드컵 몇대몇으로

이길지 이만원 걸고 내기하자.

나는 한별이랑 팀먹고

은혈이는 아린이랑 팀먹고"

라는 말을 내뱉었다. 그리고 모두 그 내기에

동의하고,우산선배놈과 나는 2대1에 걸었고.

아린이와 아린이남자친구는 3대2에 걸었다.

오늘의 월드컵 에 이만원이 달렸다+_+!! 

-------------------------------------------------

●67만원에 푸름연합 지우산 의 마누라 가 되다●

린월이는 코멘 을 참 좋아해연^^*

린월이는 코멘 을 참 좋아해연^^*

린월이는 친신 을 참 좋아해연^^*

린월이는 친신 을 참 좋아해연^^*

--------------------------------------------------

친신환영●

목쉴 정도로 월드컵을 응원합시다^^*  <<오바-_-?

[상콤레몬♬]

오옷 _ !재밌어요.ㅜㅜ 이거끝나면 또다시 소설쓰실건가요? _ <<///대~한민국!!짝!짝~짝!짝!짝!!

[린월]

으음.글쎄요, 쓰고는 싶은데.. ; 엄마때문에-_- 쓸수있을런지..; 만약 오늘 못 올리면 내일이라도 꼭 올릴거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훈아아잉♥]

오늘 토고전 한다고 내용에 월드컵 넣는 센스♥ 멋져요ㅎㅎㅎ

[린월]

감사합니다.>_< 님두 댓글 달아주시는 센스 가 넘쳐나심♡

[발랄굿]

꺆 재밌더염 *^ ^* 어예 역시 ! 린월님이 짱이에묘 어제 ! 이천수오빠랑 *^ ^* 안정환오빠 고올~

[린월]

그러게요ㅋㅋ.한국이 이겨서 너무너무 기뻐영

[희루]

잼있어여>.< (←내 오늘은 특별히 존말을 써주마.. 0 ...)

[린월]

ㅋㅋㅋㅋ오냐.

[이채휴]

꺄ㅑㅑㅑㅑㅑㅑㅑㅑ악 잼있엉>_<;; 이거.이거 너무 잼있는거 아냐??응?? << 왜이러니 또-_-;;

[린월]

꺄ㅑㅑㅑㅑㅑㅑ악 재밌게 봐줘서 고마웡>_<

[베리굿♡]

와우~월드컵 굿아이디어!! 재밌다>_<

[린월]

우리 이쁜 베리.언제나 이쁜코멘 달아줘서 고마워잉♡

[ㅇㅅㅂ쎇쒸]

진짜 ~~~ 너무 재밌어 ><언.니 !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very good 이야 ㅋㅋㅋㅋ

[린월]

감사감사,그런 과찬을 ..하하하^ㅇ^;

[와일드KISS★]

아하 재미있는 소설 오랜만이네요 ^^

[린월]

악-.감사해영>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