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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가상트레이드] 달라스 - 디트로이트 - 인디애나(부제: 그랜다이저를 얻어보자!)
[Mavs] 3D 추천 0 조회 660 11.02.03 00: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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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3 09:29

    첫댓글 글쎄요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세번째 딜같은경우에는 2번포지션이 구멍이나버립니다 드숀,보브아 나가면
    선발은 바레아나 도조가 보거나 테리가 선발일텐데 테리가선발이면 백업이 구멍나고 벤치면 선발이 구멍입니다
    그리고 2번포지션3명의 신장이 6-4,6-2,6-0 장신슈가라도 만나는날엔 관광당합니다 키드가 2번막음 1번도구멍나요
    헤이우드를 받을까요? 5년45밀이 남았습니다 리빌딩하려는데말이죠 헤이우드는 올시즌필요합니다 챈들러-마힌미로는
    불안합니다 마힌미가 플옵같은데서 잘해줄까요?? 그리고 첫번째딜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저거는 댈러스만 신나는딜이구요

  • 작성자 11.02.03 09:39

    흠... 현실성은 없죠 ㅎㅎ 첫번째 딜이라 칭하신 것은 그냥 트레이드의 큰틀을 제시한것이지 저것으로 트레이드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3번째 딜이라 생각하는 것은(제가 봤을때는 2번째 안) 립을 인디애나에서 바이아웃하고 달라스와 배테랑 미니멈으로 계약한다는 가정입니다. 그러니 드션을 보낸것이죠.

  • 11.02.03 09:53

    전 그레인저는 솔직히 꿈도 꾸지 않습니다. 인디애나가 센터가 없다면 버틀러에 헤이우드 슬쩍 밀어서 유혹해볼 수 있을 텐데, 인디애나 센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전도유망한 로이 히버트입니다. 그레인저는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 11.02.03 14:58

    허허허... 그렌져를 겨우 프린스 만기계약에 애매한 유망주 뷰보아로 데려오겠다고요? 저게 되면 인디쪽에서도 제프 포스터+폴 죠지로 노비츠키도 데려갈 수 있겠네요. 아무리 가상 트레이드라지만 상대팀 입장은 진짜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는 거... 정말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1.02.03 15:31

    흠... 잠시 욱 했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답변이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먼저 1. 저 역시도 그래인저가 달라스로 올 수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내줄 수 있는 카드가 없죠. 위의 글에도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누차 반복했듯이 그레인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울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가 궁금했을 뿐이지 저대로 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2. 진정으로 제가 상대팀 입장을 생각안했다면 이곳 저희 팸에만 올리진 않았겠죠.
    글을 쓰기 앞서서 많은 고민을 하고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글쓰신데로 핀잔 받을 만큼 못되게 생각한 점은 아니라는 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1.02.03 15:37

    그리고 슈케르님이 멤피스에 관련된 글을 읽으며 좋은 안목을 키우는 1인 중 한명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가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슈케르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그렌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카드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레이커스의 컵책이 트레이드 발언과 연계되어 얻을 수 있는 파우 가솔 정도 외에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글을 쓰면서 과거에 그레인저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캐빈 마틴, 알 제퍼슨등)의 트레이드를 살펴보았지만 그다지 신통치 않았던 점도 있었거든요.

  • 11.02.03 16:19

    핀잔을 주려 댓글 단게 아니라 아무리 팸게라 해도 인디 팬들도 와서 볼 수 있는 곳인데 그쪽분들도 생각해 주셔야 하는게 아니냐... 이 취지로 글 단것 뿐입니다. 그리고 질문하신거... 전 인디애나가 절대 그레인져 팔 일은 없다고 봅니다. 말이야 포함될 수도 있다지, 인디 프론트도 생각이 있다면 값어치 떨어진 그레인저를 지금 팔고 싶어하지 않겠죠. 아무리 삽들고 있다지만 페이서스의 에이스이자 팀 중심이 그레인저라 어느 카드가 나와야 팔릴 지 전혀 감을 못잡겠습니다. 그냥 안판다고 생각하면 편하실 듯 하네요. 참고로 전에 미네소타와 페이서스간에 빅알 <-> 그레인저 루머가 있었는데 인디가 두 번 생각 안하고 퇴짜놨다고하죠.

  • 11.02.03 16:25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지만 어느 팀 GM이 누구 누구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런 식 발언 100에 99는 다 찌라시성 기사의 산물이거나 왜곡보도된 거라 보면 편합니다. 아니면 이번에 컵책이 한 것 처럼 팀 선수들에게 긴장감 불어넣기 위한 언플일 수도 있고요. 그 기사만 보고 트레이드에 괜히 기대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트레이드란게 그렇죠.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거... 요즘 달라스 다시 상승세이고 선수들 활기도 되찾았는데 굳이 저런 트레이드가 필요한가... 싶습니다. 저도 달라스 같이 응원하고 키드와 덕 모두 반지 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은 꼭 들러서 소식 확인한답니다.

  • 11.02.03 15:13

    그레인저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인디애나의 중심은 그레인저인데, 설마 팔리가 있을까요. 구단에서 그레인저를 포함시킬수 있는 경우는 멜로처럼 S급 선수를 받지 않는 이상은 안내줄겁니다. 우리 쪽에선 노비겠죠.

  • 11.02.03 16:07

    그레인저는 이번 시즌 아무리 못하고 있다고 해도 거의 확률이 0%일듯하네요..

  • 11.02.03 20:43

    저도 그레인져는 힘들다고 봅니다. 0%에 수렴하고요. 하지만 칼라일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포는 그레인져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가능성을 높여서 생각해보고자 디트로이트까지 고민했던 [Mavs] 3D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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