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8-20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그분의 상속자가 되었고, 교회의 형제 자매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고백하며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하였습니다(마태 3,11). 예수님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 세례를 받으려고 하자, 그는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마태 3,14-15 참조).
세례자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 당신이 받은 세례가 하느님의 의로움, 구원을 얻는 데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예수님, 그리스도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권능과 은총으로 세례를 베푸시고 모든 세대, 모든 백성, 모든 민족들에게 구원을 이루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되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하나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으며,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하였습니다(로마 6,3-4절 참조).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를 통해서 그분과 함께 묻히고 그리스도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자에서 되살아나는 생명의 은총을 입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의 생명을 입고 새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로마 6,13).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았으며,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그분의 자녀가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과 세례받지 않음 근원적 차이가 있습니다. 세례받은 이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이르고 들어갔습니다. 세례 받지 않음은 영원한 생명의 길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복음 선교에서 죽음에서 되살아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분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가 참으로 소중하며 영적인 보배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 생명의 길을 보장받습니다. 우리는 세례의 생명과 은총으로 살아갑니다. 세례를 통해서 모두가 살아납니다.
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복음 선교에서 예수님은 모든 민족들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하셨습니다. 주님,오늘도 세례의 정신으로 세례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 세례를 통해서 모두가 의롭게 되고 생명의 나라에서 살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첫댓글 <복음 선교의 날>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과 세례받지 않음은 근원적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