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첼시로 2012년 진행중입니다.
스미스는 06/07 시즌에..다들 하도 좋다고 하시길래..글고 맨유 실제 경기에서도 포스가 넘쳐보여서 이 놈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에 데꾸 왔습죠...
첫시즌에 윈터브레이크에 데꾸 와서 11경기에서 6골인가 너어주고..이 때는 수미도 같이 넣어주곤 했답니다..이 시절은 4-3-3 에서 에시앙과 더블 보란치로 주로 기용...
담 시즌부터 공격수로 크레스포 자꾸 까불고..드록바가 제꺼에선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두 시즌동안 평균 40경기 정도 나오면 35골 정도...이 즈음 까지는 계속 4-3-3 고수...
그 다음 시즌부터 4-4-2로 바꾸고 나서 초빙요와 파찌니 3명이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데...
단연 스미스...
대지를 가르는 패스?? 그까이꺼 한방에 툭 날려주고...
로벤급 돌파?? 상대 윙백들 절대 못 따라와주시며...
골 결정력?? 타의 추종 불허...
어시 능력?? 램파드,로벤,SWP 다 제치고 팀 내 1위...
헤딩 떨구기?? 파찌니, 초빙요 득점의 절반의 그의 어시에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공격수라 생각됩니다...
올해로 31세네요...
체력?? 아직도 풀타임 뛰어도 너끈합니다..
요즘에는 종종 칩샷이나 중거리 한방 심지어는 브라질리언급 나미 각샷도 보여주네요..
오히려 절정이랄까요...
뻑하면 수석코치 보고서 올라와서 "잡아라..선수 생활의 전성기다..."
메모보기 하니깐 메모만 15개가 넘네요...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스미스...
맨유 하시는 분들은 꼭 스미스 공격수로 써보세요...
다른팀 하시는 분들은 스미스 초반에 꼭 잡아와 보세요...
타켓,돌파,원톱,투톱....못하는 거 없습니다...
에공 글쓰는 사이에도 위건한테 3골 안드로 보내고 있네요...
이상 제 완소 스미스 자랑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중독 체크 해보니깐 "먹어라, 그래야 살 수 있다" 라고 나오네요...그럼 밥 먹으로 고고싱~~
첫댓글 저도 파찌니,스미스,루니 쓰리톱을쓰거나 수미로 넣어두는데.. 수미로 넣어줘도 골을 잘만 넣어주던데여 ㅋㅋ
캬하 전 첨 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ㅋㅋ 공격수중 스미스가 단연 최고!!!!!!!
스미스 맨탈이 지존이라서 슈퍼서브로 쵝오,.
스미스 정말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레스-루니 쓰는데 토렛,-스미스가 더 잘해주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