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에서 지하철2호선이 환승이 안되 기다리는데 일본여자애 2명이 길을묻는다.
삼성동 이비스호텔 잘아는 호텔이고 내가 데려다줘야하는 운명인가보다하고 택시를
잡아 같이 타고가는데 불안해하는 기색이 역역하다 짧은 일본말로 걱정하지말라하고
5분정도만 가면된다고 말해주니 작은미소를 띤다. 도착하여 내가 돈을 지불하니 두소녀가
멍~해 한다.잘쉬라하고 오니 내뒤통수를 한참동안 처다보는 두소녀가 멀어진다.
열발자국 걸어가는데 같은회사 대리동료가 청계파출소에 폭행으로 붙들려있다하여
오늘은 돈벌지말고 쉬라는 운명인가보다하고 강남역으로 향한다.
첫댓글 어디ㅔ콜이요 대하민국
참으로 너그러우시군요.. 자양동 우송대근처 먹자거리에는 예쁘장한 중공 교환학생들 참 많던데 왜놈들은 안보이더군요...
일본 여자애가 이뻤군요...^^*
멋지십니다.
양반이시내요...다시님에게 되 돌아올 복입니다...
택시기사에게 토스해 드려도 됐을텐데...
4개월님 말씀이 맞았던것 같네요^^.
님 닉이 맞네요 상황하고 ㅋㅋ 캐쉬 잘 지불하셨습니다~~ 선한 일을 하시고 불안감도 함께 베푸셨네여 ~~~잼있습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짝짝짝....
음....젠틀맨,
우리 기사님들 정말 인간적으로 멋지신분들 참 많아요~~그래서 아직 살만한 세상입니다.~~~
다케시마와 강코쿠노 랜도데스께도 집적집쩍은 다메담메.ㅎㅎ 제가 일어가 짧아서 못했어요.
더 배워서 담에는 꼭 할께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