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1400원에 근접했습니다. 사실상 1400원 돌파라고 봐야겠습니다. 전세계적 흐름으로 봐야할 까요? 세계는 전쟁중이고, 미국 대통령투표는 개표중인데 누가돼도 출렁거림이 있을듯합니다. 환율에 따라서 희비가 갈리는 업종들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국내도 정치나 경제상황도 개판이고 책임질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환율이 1300원 넘었을때는 방송에서 큰일 났다고 호들갑 떨었는데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포기한건지 아님 다른 이슈들에 가려진건지 별다른 반응없이 조용합니다. 힘없고 가난한 서민은 구경만 할 뿐 아무것도 할수없어 무력할 뿐입니다.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중이고 폐업한 상가들이 넘쳐나고 대출도 까다로와지고 살기힘든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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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가 오르는것도 잡을 생각은 없는거 같습니다.
트럼프가 이긴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게 더 많은 돈을 뜯어내려고 할텐데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도 걱정입니다
과거 트통 집권기(2017-2020) 환율그래프 보니 1,050원에서 1,250원으로 나름 안정적이었네요.
트럼프 암살 예언가도 그가 대통령되고 대공황 온다고 했지요 대비해야죠 ㅎ
세계종말이 아니라 한국종말과 일본종말이네요 미국 쫄망이들 다 되지게 생겼네요.
ㅋㅋㅋ 헤리스가 된다고 했는데. 정해진 거라고.
정보회사 직원(자칭 기자)들이 먹을게 없나보죠.
윤가 만쉐~ 만쉐~ 만쉐~
당장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사짓는 것이랑 비슷한게 심고 자라서 걷을때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꾸준히 심고 꾸준히 가꿔야 하는데 중간에 손을 놔버린거죠.
전국민이 부동산에 정신팔려 산업이라는 논밭을 내팽겨쳤습니다.
정신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심고 가꾼다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갰지만
당장 얼마 앞으로의 보릿고개는 피할 수 없어보입니다.
100% 맞는 말씀. 위부터 아래까지 부동산에 미친 나라라 앞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