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결승 진출 좌절되자…
벨기에서 모로코 팬들 또 난동
----14일 밤(현지 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기를
보던 일부 모로코 팬들이 거리에 불을 질렀다----
< AFP 연합뉴스 >
모로코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하자 대다수 모로코 팬들은
프랑스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벨기에 브뤼셀에서 응원하던 일부
모로코 팬들은 난동을 부리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1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폴리티코유럽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브뤼셀 남부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경기를 보던 모로코 팬
약 100명은 경기가 끝난 뒤 폭죽을 터트리고
쓰레기 봉투와 상자 등에 불을 붙이는 등
난동을 부렸다.
< 트위터 >
팬들의 난동에 경찰 수십여명이 급히
출동했다.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탄으로 대응하며 팬들을
해산시켰다.
신속한 진압으로 인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벨기에 경찰은 경찰차 파손, 불법 폭죽 소지
등으로 기소된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모로코 팬들은 지난달 27일
네덜란드에서도 난동을 부린 바 있다.
당시 이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모로코가 승리하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헤이그, 로테르담 등에서
경기를 보던 일부 모로코 팬들은
자동차를 불태우고 폭죽과 유리잔을 던지는 등
거칠게 자축했다.
정채빈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장상화
남의 나리에 얹혀 살면 법준수하고 얌전히 지내라.
율어
축구가 아니면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후진국의
국민성이네
빛이있으라
전형적인 후진국 사람들이다. 오직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작자들이다.
재앙없는사회
그게 민도라는거다. 지면 패배의식에 남핑계, 열등감,
이기면 다 잡아먹겠다는 삐뚤어진 우월감.
more4more
함부로 이민 받으면 나라가 거지된다.
never다이
무슬림들은 사람 대접하면 안됨. 저들은 거짓말도
떡을 치며 하는 종자들임. 양심의 가책 하나
안 받고...
요번에 준결승전 하기 전에 프랑수 여자 하나 죽임.
저 모로코놈들이..
julymornin****
어찌할 수 없는 민도의 가벼움...
無影塔
결승진출이 좌절이 되더라도 불한당은 되지말자!
묘향산 도사
민노총하고 비슷
유승민방지법
한국 경찰들도 보고 배워라. 좌파,개에슬람들한테는
백골단, 몽둥이,최루탄,물대포,고무탄이 명약이다.
백곰
모로코와 유럽(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과의
관계는 숙명적이다.
중세시대에는 모로코를 통해 이슬람인들이
스페인에 진출하여 스페인을 통치 했다.
모로코는 특히 백인노예 무역의 중심지로
유럽백인 노예를 아랍권에 공급했다.
대항해 시절 포르투갈은 모로코의 여러 도시를
점령했고 1900년초에는 스페인과 프랑스가
모로코를 분할하여 식민통치 했다.
1920년대 모로코는 독립 전쟁을 일으키는데
그 유명한 리프 전쟁이다.
초기 모로코는 스페인군을 전멸시키는 등 전황이
유리했으나 스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가
개입하여 전쟁은 6년만에 프랑스의 승리로
끝난다.
모로코인의 저항이 너무 극렬하여 프랑스는 전차
항공기등 당시 최신의 무기는 물론 독가스까지
사용하여 반란을 진압하였다.
프랑스가 사용한 독가스가 너무 참혹하여 이후
국제사회에서 독가스 규제 움직임이 시작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는 자신을 식민지배
했던 스페인, 포루투갈, 프랑스와 공교롭게
경기를 가졌다
이병관
모로코 클라스.. 4강중 범죄율 제일 낮은
크로아티아가 우승하길 바랬지만,.
치안 불안 국가들이 결승서 붙는다.
한림재
우리나라 제주도에소 예멘 난민들이 왔을 때
아들을 수용해야 하느냐 아니냐를 두고 시끄러웠던
적이 있던 것이 기억난다.
유럽국가에 정착한 아프리카, 중동 및 여타
아시아 이민자나 난민들의 고국에 대한 애정은
탓할 바가 아니나 자기 조국 팀이 졌다고 자기가
등붙이고 사는 나라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을
보면서 세계 어느나라가 선뜻 난민에게 손을
내밀어 받아주겠나.
비록 인류애라는 가치는 존중되어야 하나 모두가
그것을 존중할 때 그 가치가 유지될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