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임이든
소그룹 모임은
전혀 모르던.사람들이
취미가 같거나
뜻이 같아서
이루어진 모임인데. . .
모두 자기에게만 신경 써 주길
바란다
회원은 많고
직책을 맡은 사람은 한두명
뿐인데
어찌 일일히 신경을 쓸수 있을까
운동을 같이 하는 회원이
겨울 휴장기라 못 만난
몇 달 사이에
아무한테서도 연락이 안 온다고
자기한테 신경 써 주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하다고
투덜거리는 전화를 받고는
머리가 지끈거린다
수익 단체도 아니고
취미가 같아 함께 운동 하는
사이이고
모두가 맡기 싫어하는 총무를
어거지로 맡아서 하는것 뿐인데. . .
신경 써 주기만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남도 챙기다보면
본인에게도 돌아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뿌린대로 걷으리라
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가끔은 뒷담화도 . . . .
봄비사랑
추천 1
조회 166
23.02.25 15:55
댓글 12
다음검색
첫댓글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면
봄비 친구는
행복한 게 아닐까 싶다.
그만큼 봄비 친구는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는거지~ 고럼.
난 그런 일도 없거니와
어쩔 수 없이 짊어진
어떤 단체에서
걱정스런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을 때
그 반응이 영 ... (내용 일부 수정~)
앞으론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기로~
외로워서 일수도 있고
관심이 필요한 사람일수도 있으니
한번 더 챙겨주고
보듬어 주기로~
그저 묵묵히 하다보면 반드시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네
그냥 묵묵히 맡겨진 일에
전념하겠습니다
ㅎㅎㅎ
<배려>를 해주면 <권리> 로 착각 하는 사람들.
어쩌거나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 에 도움이... ㅎㅎㅎ
충고 감사
위로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실천해.봐야겠넹
저런저런 관심받고 싶으면
서운해하기 전에
먼저 연락을 하면 안 되는 건가
다 큰 어른들이 왜 그러실까.
모든 모임에
자기가 중심이 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니까
우리 모임에서 제일 젊다는걸
강조하는 동생인데. . .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써 주어야겠다
어딜가나
어느모임이던지
그런사람 꼭 있지..ㅎㅎ
어쩌겟냐..
사랑많은 봄비가 토닥여서 보듬어줘야지모..
자꾸 그러믄
니맴대로하세요..하고
놔삐리..
봄비가 마음 다치지않게..ㅎㅎ
가끔은
모른척도 해야겠다
본인 스스로 챙길수 있도록. . .ㅎㅎ
앞서 나가는 자는
모진 바람을 먼저 맞이하는 법입니다.
회칙 준수, 할 일 하시면..
훗날 그런 분들은 꼭 자기반성하면서
손내밉디다. 힘내세요!!
넹~
감사감사~
친구님들 덕에
힘이 생겨요
오늘부터
힘차게 다시 일어서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