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樓有感(강루유감) - 趙嘏(조하) 강루에서 獨上江樓思悄然 (독상강루사초연) 月光如水水如天 (월광여수수여천) 同來玩月人何在 (동래완월인하재) 風景依稀似去年 (풍경의희사거년)
강루에 홀로 서니 초연한 이 마음, 달빛은 물과 같고 물빛은 하늘같네. 함께 달을 보던 그 사람 어디에 있나? 풍경은 지난해와 변함없건만.
趙嘏(조하) : 당대 시인. 자는 承祐, 山陽사람이다. 서기 842년에 진사에 올랐다가 渭南尉 벼슬로 죽었다. 宮體에 뛰어 났으며 薛道衡의 시를 좋아하여 <昔昔監二十首>를 짓기도 하였다.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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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趙嘏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한때는 아주 가까이 지내던 사람인데
한 번 헤어진 후로는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이제는 그 사람과 나의 인연은 이것으로 다한 것인지 의문이고
보고픈 마음에 함께 놀던 강루를 찾아봤지만
변함없는 옛 풍경에 가슴만 더욱 아파온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루에 홀로 서니 초연한 이 마음
달빛은 물과 같고 물빛은 하늘같네
풍경은 변함없건만 그 사람 어디있나
趙嘏가 지은 江樓有感 좋은 漢詩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獨上江樓思悄然 (독상강루사초연) ; 강루에 홀로 서니 초연한 이 마음,
月光如水水如天 (월광여수수여천) ; 달빛은 물과 같고 물빛은 하늘같네.
同來玩月人何在 (동래완월인하재) ; 함께 달을 보던 그 사람 어디에 있나?
風景依稀似去年 (풍경의희사거년) ; 풍경은 지난해와 변함없건만.
많이 무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