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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부모님을 생각케 하는 노래 / 릴리스 미
석촌 추천 0 조회 211 21.06.05 07: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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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5 07:48

    첫댓글 부모님이 정해주신 배필과 순응하며
    해로 하시는 모습은 대물림 이시군요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라는
    성경말씀이 아니더라도
    어질고 너그러운 심성으로 표양이 됩니다
    요즘은 뻑하면 이혼이다 재혼이다
    무책임한 시대 더라고요

  • 작성자 21.06.05 08:09

    내 부모님이서로 만니신게 80년이 지났고
    나도 50년이 지났는데
    세상 많이 변했지요~

  • 21.06.05 08:03

    나를 놓아줘~~~
    그 심정 압니다. ㅎㅎ

  • 작성자 21.06.05 08:11

    논 호 레타
    이건 나이도 어린데란 노래인데
    안다보다 이해한다가 맞지 않나요?
    안다면 아는거지만..

  • 21.06.05 09:25

    멋진 석촌님.
    박수 짝짝짝~~~
    저도 이 노래 연습 드갑니다. ㅎㅎ

  • 작성자 21.06.05 09:41

    페이지여사가 부르면?
    감칠맛 나겠지요.
    그런데 감정 살리려면 어려울 텐데..

  • 21.06.05 09:27

    그 당시는 중매결혼이 많았지요.

    제나이때만 해도 연애결혼을 많이 했고 저역시 3년정도 연애하다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내가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나 어쨌다나...ㅎ

  • 작성자 21.06.05 09:42

    하긴 멋쟁이니까 그랬을겁니다.
    꼭 붙들고 잘 가요.

  • 21.06.05 09:40

    Release me 이 가사를 들으면 저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가 자연스래
    연상이 됩니다..
    스무살 청춘에 듣던 오랜 노래를 중늙은이가 되어 다시
    접하니 이 노래에 묻은 몇몇 규수가 생각나고요ㅎ
    예수설화는 중동지역에 무려 수백개가 있다는데 릴리스
    는 처음 듣는 설이라 흥미롭습니다
    하늘 응시의 아버님과 하늘을 쳐다보는 선배님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는 옛시인의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 작성자 21.06.05 09:44

    닮을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유전적으로는 뒤죽박죽이 된다고도 하데요.

  • 21.06.05 10:58

    저는 Ten Guitars 부를께요 ㅎ
    https://youtu.be/T0_-gEOuQuY

  • 작성자 21.06.05 11:04

    네에 잘 듣고 갑니다.

  • 21.06.05 14:22

    이 글을 보노라니 옛날에 즐겨보던 연속극이 생각 나는건 왜 일까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1.06.05 14:55

    그렇군요.
    고마워요.

  • 21.06.05 20:46

    70년도 중반에 한밤에 음악 편지에서 듣던 생각이 나네요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05 21:12

    그랬군요.
    처녀시절? 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 21.06.05 21:13

    @석촌 네 그때는 결혼 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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