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잡지를 보노라면 종종 '코타즈 치즈'라고 자주 나오더군요.
알아보니까 우유에서 추출한 치즈인데(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게 단백질 함량은 아주 높고 무지방에
탄수화물등 이런건 아주 낮고 또 섭취했을때 육류나 다른 단백질 보다 흡수량이 아주 높더군요.
바디빌딩 하는 분이나 운동선수들에게는 아주 바람직한 단백질 공급원이 아닌지요.
구매할려고 코스트코 나 인터넷검색등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고 개인이 집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쇠고기나 닭 또는 보충제에 비해서 가격 대비 메리트는 있는지 ...
또 한가지 귀가 번쩍뜨이는건 예를들어 육류의 단백질 흡수량이 50% 대라면,코타즈 치즈의
단백질 흡수량은 70~80%대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너무너무 바람직하지 않습니까,게다가 유당불내성 체질도 상관없으니 헬스 하는분들께는 아주 그만인
식품 같은데 도통 구할수 있는데를 모르니....쩝
혹시 아시는분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머슬지 보면 맨날 등장하는거죠.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 만들고나서 냉장에서 2틀안에먹어야하고 냉동해도 5일박에 못가기때문에 ㅎㅎ,,무염이라서 저장기간이 적어그렇쵸
우유 1000미리로 만들어봐야~ 한번 먹을분량밖에는 못만들어요~ 그닥 실용성은 떨어지고요~ 맛도 아무맛 안납니다.
뭔가 가미되다 보면..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릴수도 있고요~
cottage cheese이구요~^^ 호두랑 섞어먹음 먹을만 합니다. 여기(미국)에선 커리? 치즈 머 이런식으로 발음하기도 하네요^^;;; 한국에는 없다니 아쉽네요~
ㅋㅋ 커리지 코테이지 다 맞는발음인듯..ㅋㅋ
저는 카제인 프로틴 대신 먹었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부터 다시 먹어야 겠네요~
어디서 구하세요?...ㅠㅠ 전 도저히 못찾겟네요
VONS에가면 많이 있습니다.전 파인애플 들어있는거 강추!
vons가없네요 costco로 가봐야 겠습니당..
그냥 다미닉스에서도 팔던데요.. 요거트쪽 구역에 찾아보면 있을껄요
몬스터님 VONS 가 어디죠?
켈리지역에만있는 대형 그로세리 판매점입니당... ㅋㅋ
저는 그전에 단백질 생각없이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치즈.. 하길래
만들어 봤는데 정말 양은 적게 나오더군요.. 맛두.. 맹맛이구...
커리지 치츠. 자연식으로 프로틴 섭취하기에 좋구요, 케이신 함유량이 많아서 자기전에 주로 먹더군요
오...엄마가 만들어줬던 거네요.. 무(無)맛입니다...
팔긴파는데...솔직히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입니다. 시합준비하지..아니 시합준비하실정도라 하셔도 그다지 필요치 안을듯해요..
차라리 저지방 우유를 드시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제일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잘 안되는 것이 치즈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