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한 아내가 한때 아주 유명했던 운동선수였던 남편을 고발한다. 남편은 은퇴를 하고 난 지금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큼 스포츠 스타로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10년 전, 선수로서 그 정도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 남편은 빚 보증을 잘못 서 경제적 위기에 몰렸다.
남편은 “팀에서 방출됐던 선수가 어머니까지 편찮으셔서 보증을 서 줬다”고 실토했고, 아내는 “빚 보증금이 3억원이면 연봉의 몇 배인데...”라며 난감해 했지만 “내가 어떻게든 해 볼게”라고 남편을 안심시켰다. 이후 아내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내조에 전념했고, 남편은 연봉이 수 억원대로 뛸 만큼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결국 아내의 헌신으로 두 사람은 빚 보증금 3억원을 다 갚은 뒤 가정경제를 완전히 회복시켰다.
첫댓글 누구냐 ㅅㅂ
방출? 야구인가
누구지 겁나 궁금해,,,
누구냐 야구냐??
운동선수 창놈 왜케 많냐...?
현역 선수이던 시절 소속 구단 감독이 아내를 불러 “남편 혼자 두지 말아요”라고 충고한 사실까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와 감독이 불러다가 말해줄 정도면
누구야????
누귀야
아....알거같다
애로부부에 운동선수많이나오네..대박이다
와 대박이네… 누구일까
뉘귀야
연봉이 수억원대였으면 야구선수같은데 웩
너 뉘기야 후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