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느정도 공감해요. 좀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팬 의식도 변화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유럽,남미식의 축구장 팬문화 개념이 적용되긴 어려워보여요. 오래동안 지켜보며 느낀겁니다.. 우리나라의 보편적 관람문화가 엔터에 치우친 특수한 경우라서 축구에 죽고 사는 축구강국의 그들처럼 될수가 없네요.
@tksxkfkcldk사실 냉정하게 지금와서는 응원문화를 구단 위주로 바꿔야 리그 팬 문화가 매니아틱함과 폐쇄성에서 벗어나 엔터적인 요소도 넣고 보다 소프트 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세계적인 추세와는 거리가 멀어지겠지요.ㅎㅎㅎ 팬이 만드는 현재의 응원문화. 저도 진짜 좋아하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리그발전 측면에선 한계점이 명확해보입니다. 이 한국땅에서는요. 그렇게 바꿔가는 과정에서는 당장의 fc서울처럼 진통을 겪을텐데요.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 서로 심각하게 싸우는 걸 진지병이라고 표현한거 이해안됨. 심하게 싸우지마라 한다면 이해하고요. 이러이런 사소한 거로는 싸우지마라 그건 좀 아니다 라면 이해하고요. 그 외엔 논쟁할만해서 한다고 봅니다 2. 원정팬 원정석으로 가라는거는 보호차원에서 그러는거로 아는데 이게 왜 진지함이란 연관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고요. 그냥 구분짓지말고 앉게했으면 좋겠다. 라면 공감은 안가도 개인의 의견이구나 하겠네요. 3. 케이리그 흥행은 연맹 협회의 문제가 크지 팬들 탓을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지병 진지함이란 단어선택 진짜 완전 미스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 1.진지병이라고 함축해서 그만큼 제 심각성의 인식 표현하고 싶었던 거구. 가치판단 차이입니다 완전 미스인지는 모르겠고... 2. 원정팬을 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로 서로 으르렁거리냐는 거죠 제말은 ㅋㅋㅋㅋ 이런게 축구문화의 본령이거나 응당 그래야만 하는 모습은 아니에요. 우리도 야구처럼 팬문화가 유쾌하기 갈 수 있는 건데...역시 개인의 의견입니다 3. 연맹협회 우리나라 인재유출 국력 엄청 다양한 요인이 많겟지만, 제가 보는 핵심요인은 제1스포츠지위를 야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축구는 점점 매니악해지고만 있고 일반팬 유입하기에 버거운 문화만 팬들이 앞다투어 조성하고 있다는 점도
@tksxkfkcldk언어가 의식을 만든다고 생각해서요 좀 예민했던것같아요. 진지병이 좋게 표현되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서로 논쟁하고 그런게 진지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은 안하기도 하고요. 거의 싸우는건 서로 적구단이라 싸우잖아요 어제만 해도 그렇죠. 근데 원정석에 앉는게 정말 좋은게 홈팬 원정팬들 자주 싸우잖아요. 그리고 그렇ㄱ 하는게 깔끔하고요. 피튀기면써 죽빵 날리고 싸우는것만 싸우는게 아니니까요. 조용히 그냥 자리만 앉다 오는 원정팬들은 지금도 그냥 놔두는듯하고요. 머 유니폼입는건 심하다 너무 티내는건 심하다. 이런건 정도의 차이니까 각자 생각이 다를수있겠죠뭐.
@tksxkfkcldk글구 리그 흥행문제는 진짜로 팬들한테 돌릴게 아닌게. 님도 아시다시피 야구 개못하고 조작하고 그런데 잘보자나요. 축구도 똑같은데 인식이 참 거지같은 이유가. 언론 영향이랑 연맹 협회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보거든요 저는. 그리고 그 다음이 서포터문화때문같은데 뭐 이건 제 개인생각이에요. 이 문제도 중요하긴 하죠 저도 이건 공감해요 근데 연맹협회의 쓰레기짓이 비교거 안될정도라고 생각해여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해요. 좀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팬 의식도 변화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유럽,남미식의 축구장 팬문화 개념이 적용되긴 어려워보여요. 오래동안 지켜보며 느낀겁니다..
우리나라의 보편적 관람문화가 엔터에 치우친 특수한 경우라서 축구에 죽고 사는 축구강국의 그들처럼 될수가 없네요.
ㅠㅠ 맞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tksxkfkcldk 사실 냉정하게 지금와서는 응원문화를 구단 위주로 바꿔야 리그 팬 문화가 매니아틱함과 폐쇄성에서 벗어나 엔터적인 요소도 넣고 보다 소프트 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세계적인 추세와는 거리가 멀어지겠지요.ㅎㅎㅎ
팬이 만드는 현재의 응원문화. 저도 진짜 좋아하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리그발전 측면에선 한계점이 명확해보입니다. 이 한국땅에서는요.
그렇게 바꿔가는 과정에서는 당장의 fc서울처럼 진통을 겪을텐데요.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 서로 심각하게 싸우는 걸 진지병이라고 표현한거 이해안됨.
심하게 싸우지마라 한다면 이해하고요. 이러이런 사소한 거로는 싸우지마라 그건 좀 아니다 라면 이해하고요. 그 외엔 논쟁할만해서 한다고 봅니다
2. 원정팬 원정석으로 가라는거는 보호차원에서 그러는거로 아는데 이게 왜 진지함이란 연관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고요.
그냥 구분짓지말고 앉게했으면 좋겠다. 라면 공감은 안가도 개인의 의견이구나 하겠네요.
3. 케이리그 흥행은 연맹 협회의 문제가 크지 팬들 탓을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지병 진지함이란 단어선택 진짜 완전 미스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 1.진지병이라고 함축해서 그만큼 제 심각성의 인식 표현하고 싶었던 거구. 가치판단 차이입니다 완전 미스인지는 모르겠고...
2. 원정팬을 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로 서로 으르렁거리냐는 거죠 제말은 ㅋㅋㅋㅋ 이런게 축구문화의 본령이거나 응당 그래야만 하는 모습은 아니에요. 우리도 야구처럼 팬문화가 유쾌하기 갈 수 있는 건데...역시 개인의 의견입니다
3. 연맹협회 우리나라 인재유출 국력 엄청 다양한 요인이 많겟지만, 제가 보는 핵심요인은 제1스포츠지위를 야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축구는 점점 매니악해지고만 있고 일반팬 유입하기에 버거운 문화만 팬들이 앞다투어 조성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합니다. 국내야구도수준떨어지는건 매한가지인데 잘만 보거든요. 매수는 더 여러팀 나왓고 ㅋㅋㅋㅋㅋ 축구팬들처럼 야구판흘러갓으면 크보 진작 문닫아야 되는데...왤까요?
@tksxkfkcldk 언어가 의식을 만든다고 생각해서요 좀 예민했던것같아요. 진지병이 좋게 표현되는 말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서로 논쟁하고 그런게 진지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은 안하기도 하고요. 거의 싸우는건 서로 적구단이라 싸우잖아요 어제만 해도 그렇죠.
근데 원정석에 앉는게 정말 좋은게 홈팬 원정팬들 자주 싸우잖아요. 그리고 그렇ㄱ 하는게 깔끔하고요. 피튀기면써 죽빵 날리고 싸우는것만 싸우는게 아니니까요. 조용히 그냥 자리만 앉다 오는 원정팬들은 지금도 그냥 놔두는듯하고요. 머 유니폼입는건 심하다 너무 티내는건 심하다. 이런건 정도의 차이니까 각자 생각이 다를수있겠죠뭐.
@tksxkfkcldk 글구 리그 흥행문제는 진짜로 팬들한테 돌릴게 아닌게. 님도 아시다시피 야구 개못하고 조작하고 그런데 잘보자나요. 축구도 똑같은데 인식이 참 거지같은 이유가. 언론 영향이랑 연맹 협회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보거든요 저는. 그리고 그 다음이 서포터문화때문같은데 뭐 이건 제 개인생각이에요. 이 문제도 중요하긴 하죠 저도 이건 공감해요 근데 연맹협회의 쓰레기짓이 비교거 안될정도라고 생각해여
근데 너무 딱딱하긴 해요. 어찌보면 좀 꼰대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곳 만큼 정보가 많고 공유할 사람이 많은 곳이 없어서 그렇지 안그럼 그닥 끌리지는 않아요 분위기가... 케이리그가.. 본인팀이 세상전부인 분들이 많아서..
그쵸 너무 딱딱합니다...저도 다른 커뮤니티 없고 알싸시절부터 너무정많이든곳이라 계속이용하고 있기는 한데... 서로에 존중도 없으면서 진지하게 날카롭기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저도 국대 축구 답답하지만. 국대역시 마찬가지로 넘 과하다 싶어용
개공감. 특히 알싸때부터 지금까지 쭉~보면 회원들이 마치 주인행세를 너무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
동의합니다. 지나친 면이 있어요. 그리고 예시로 든 부분에 대해서 구장마다 혼합석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서로 다른팀을 응원하는 지인들끼리도 편하게 볼 수 있게요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씀이신듯한데 작년부터 주제가 좀 심각하긴하죠 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거라
리그 망칠 정도로 락싸가 영향력 있었으면 엿맹 구단들이 넙죽넙죽 했겠죠;
팬이 무슨 죄야
이런환경을 만드는 엿맹 축협이 문제지
팬들은 그냥 팬일뿐 이런식으로 좋아하든 저런식으로 좋아하든 노상관
머 훌리건이야? 팬은 서로의 팀을 위해 전투적이기도 해야지
그간 리그에 생초짜들 데려간 결과 서포터 문화와 의외로 경기력에 대한 지적은 없었네요.
가장 많은 말이 나왔던건 알 만한 스타가 없다는거.
나부터도 설기현 김남일이 큰 영향이었으니.
우선 이러한 갈등을 해결해야할 연맹이 노답이니 앞으로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계속될것이고...적당히좀 하자라는 취지이신거 같은데 어차피 다음 경기때나 다른 이슈오면 묻히니까 알아서 거르시는게
잘하면 좋은말하는데 인색하면서 안좋은부분엔 거리낌없음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요...
일개 커뮤니티가 무슨 리그를 망칩니까...
축구를 깊게 좋아하지 않으면 락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그놈의 팬탓 애초에 매력있는 리그면 팬들이 진지병이건 어쩌건 인기 많아요 무능한 구단 연맹 이런 놈들때문에 인기가 없는거지 뭐 자꾸 팬탓을 해대는지
You?
라이트팬이나 흥행걱정하지 k리그 오래본 골수팬들은 신경안씁니다. 우리팀만 잘되면 되는거지 거칭하게 리그 흥행이니 그런거 신경안써요. 오히려 그것보다 공정한 경기를 편하게 보고싶습니다.
어제부터 유독 리그 발전을 팬문화탓 락싸탓 하는 글 계속 보이는데 거의 다 같은 팀 팬분들이시네
ㅋㅋㅋㅋㅋ
묵직
ㅋㅋㅋ
락싸 인원 몇이나 된다고 리그가 망할까요?
너무 가셨네요.
각자의 문화가따로있는거지 야구와다르다고 다른거지 틀린게아니에요
정작 국톡에서 이렇게 이슈되는거 해톡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할껄요?? 일개 락싸가 케이리그 흥행을 망친다니요. 이건 무조건 엿맹의 그지같은 운영덕분입니다.
개오글 본인이 진지빨고 있음
라이트팬이 여기있는줄암ㄱ
락싸에서 뭘로 싸우는지 모르는 라이트팬들이 더 많을걸요ㅋㅋ
왜 이런글은 전북이지
공감 도착증걸린 사람들 많아서 국톡 들어오기 싫어짐
22222
일부 공감은 됨 ㅋㅋㅋ 댓글들 보다보면 그냥 가볍게 웃어 넘길수 있는 일인데, 하나 물었다고 죽자고 달려드는 선비들 있음
한낯 커뮤니티가 그 종목을 망칠 정도면 애초에 그 종목은 존재할 가치가 없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걸로 싸움나는건 문화가 아니라 문화인이 아닌거 아닌가요?
공감
많이 공감되는데 이글도 비꼬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공감..나 서울팬,친구 수원팬..야구장처럼 서로 다른유니폼입고 치킨에 맥주마시면서 관람하는게 그리도 어려운것인가..
ㅆㅇㅈ
ㅇㅈ
인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