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년인터뷰 ]고정운 김포 감독 "베스트 일레븐 중 6~7명이 팀을 떠난다"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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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올해 김태한,조성권, 송준석, 박광일 등 핵심 수비 자원을 비롯해 김성민, 주닝요 

등 핵심 전력 대부분이 이적하는 상황이며 보강이 절실하다.

고 감독은 "베스트 일레븐 중 6~7명이 팀을 떠나기에 작년과 같은 돌풍을 일으키기 위해

서는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하다"며 "타 구단에서도 작년 김포의 공격이나 수비 패턴분석

을 했을 것이고 팀 구성원도 변화되기 때문에 선수단 구성에 따른 전술 변화를 줄 예정"이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