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르쳐주시는 보살님께서 내가 심념처를 잘 못하니 방편으로 가르쳐주신것이 있다~ 바로 생각의 끝에(~하는구나)를 붙혀보라로 했다~ 예를 들면 화장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는구나"하고 화장실을 가고 저 사람 참 못땠다 라는 마음이 일어나면 "저 사람 참 못땠다고 하는구나" 엄마랑 대화할때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라는 생각이 일어나면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는구나" 이렇게...
어느날꿈에 꿈에 벌거벗은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 사람들을 보고 내가 저렇게 벌거벗고 다니면 뭔 일이 날 텐데 하고 걱정을 하다가 상황이 바뀌고 다시 어떤 벌거벗은 사람이 나타났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 심념처를 가르쳐주고 있었다 뭐 하는구나 뭐 하는구나 이렇게 하면 된다고..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길래.."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구나" 이렇게 하면 된다고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래도 잘못 알아듣는거 같았다. 그래서 나도 "잘~못 알아듣고 있구나 하는구나" 하면서 꿈에서 심념처하다가 깼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