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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시골마을 쓰레기 분리수거
시골나무 추천 0 조회 656 15.07.05 17:4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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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5 18:02

    첫댓글 한번에 담아서 큰 자루나 큰 봉투에 담아
    내놓으면 고물상에서 수거해 가던데요
    태우는거는 않되잖아요

  • 작성자 15.07.05 20:40

    네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 해 봐야 겠어요. 나무로 만들어볼랍니다 ㅎ

  • 15.07.05 18:18

    시골어른들이 뭘 말씀하시면 그냥
    네~~^^이렇게 대답하시고
    하시던거하시면됩니다

  • 작성자 15.07.05 18:27

    네 그렇져
    그런정도의 문제가 아닌듯해서요.ㅎㅎ 저번엔 어떤 나이든? 아주머님이 그랬다네요.

  • 15.07.05 19:42

    ㅠㅠ 깨어있는분이드물고
    어찌나다들시어머니같으신지ㅋㅋ
    말이안통해요
    에어컨킨다고도 돈안아낀다고 잔소리를하시네요

  • 작성자 15.07.05 20:44

    @메롱호호 네 첨엔 귀기울여 들어드리다가..같은얘기 계속반복...일을 못해서 요즘은 피해다닙니다.ㅜㅜ

  • 15.07.05 18:43

    저도 개인적으로 분리수거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ᆞ노인분들ᆢ가능하면 설득해서환경 보존성을 인식시켜야하지 않을까요?
    시골에오니 쓰레기제로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ᆞ
    시골나무님ᆢ 화이팅!!

  • 작성자 15.07.05 20:45

    설득이 어려울거 같고, 그러다 미운털 박힐거같기도하고 한두분이 아니셔서 공무원한테 일거리 줄려고요.
    감사합니다 ^^

  • 15.07.05 20:49

    @시골나무 말나온김에 이문제를공론화해서 좀더나은방향을 물색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 15.07.05 18:58

    사실 농촌쓰레기 반드시 분리
    수거해야 하지만 마구태우고
    특히 농약병 같은거 여기저기
    굴러다닙니다.
    지자체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면
    보상 수거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7.05 20:47

    네 마져요 도시는 신고당할까봐서라도 함부로 못하는데....여긴 법의 사각지대 같어요

  • 15.07.05 19:24

    시골 노인들한테 분리수거 한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습니다. 왜 수고스럽게 가져가게 하냐고 태우지~
    환경오염되고 자손들한테 다 가는거라고 얘기하니 어느 집 식구냐고 묻더군요.
    농약병도 개천에 버리고 모두 태웁니다. 시골 노인들은 태우는게 능사예요.
    왜 면에서들 그런거 모른체 하는지 모릅니다.

  • 작성자 15.07.05 20:50

    네 님도 그러셨나보네요.
    왠지 저런거 가지고 설치면 찍힐거 같은 분위기....함부로 못하겠고,,내일 무슨소리하나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 15.07.05 19:37

    군청 청소과에 전화하면 바로 가져가요..

  • 작성자 15.07.05 20:51

    네 세금내면서....
    공무원들 일이나 더 시켜야 겠습니다.

  • 15.07.05 20:26

    저역시 쓰레기 분리 배출이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굳건히 홀로 분리배출 합니다

  • 작성자 15.07.05 20:52

    네 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7.05 21:07

    농협애서 재활용 봉투 달랬더니 음식물쓰레기 봉투 주더군요. 바꿔달랬더니
    그냥 아무거나 써도 된답니다.헐

  • 15.07.05 21:43

    시부모님 사시는 동네
    갈때마다 쓰레기 태우는 냄새에 괴로워서
    저희가 가져와서 분리하고 버리다가 ~ ~
    이건 아니다싶어
    담당공무원에게 전화했더니
    하청업체가 시골구석까지 안들어가서 그런다고~
    전화몇번 했더니 이제는 다 가져갑니다.
    덕분에 마을도 깨끗해졌구요

  • 15.07.06 06:51

    우리가 지속적으로 설득 해 나가야죠 이장을 설득 해야 합니다 방송도 하고 면장한테 수시로 전화해야합니다 아님 군수 노력들 합시다 자손만대에 깨끗한 시골 물려줍시다 홧팅 ㅎㅎ

  • 15.07.06 08:58

    님ᆢ말씀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속적으로설득하고 보는앞에서 철저히분리하는모습보여주고 자식분들께라도 기회가되면 얘기해서 왜 그렇게해야하는가를 인식시켜야한다고생각합니다ᆞ깨끗하고 오염안된 산하~물려주는것이 의무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15.07.06 10:38

    댓글 잘 않다는데... 시골나무님 같은 분이 많아져야 우리 후손들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훌륭한분이십니다
    이런말이 아닌 누구나 다 이런 정신을 갖었슴 합니다 저도 더욱 철저히 하렵니다

  • 15.07.06 19:54

    집집마다 태우는 대형깡통들이 다 있더라고요.시골이 공기좋은곳이 결코 아닌것 같아요 이사온지7개월차 차로5분거리 앞에다 버리고 옵니다.하다가도 내가 바보인가 싶지만 사는한은해야겠죠?

  • 15.07.06 21:21

    저도 날마다 싸워
    군청 환경과나
    면사무소에서
    제대로 일 안해
    환경부에 문의하나 마나
    요즈음
    가뭄과 메르스
    공무원들 비상근무이랍니다.

  • 15.07.06 22:52

    요즘 은 전국어디에서나 쓰레기를 태우시면 환경오염 으로 벌금이 많이나옴니다.
    요즘에는 농촌이고어디고 환경파파라치 들에게 사진을 찍히면은 꼼짝마 덜미를
    잡혀서 옴짝달짝 못하게 벌금청구하는데로 그대로 나옴니다
    특히 비닐봉지와 스치로폴 태우시면 환경 오염이 심해서 처벌을 엄격하게 받습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환경오염에 중요시안하시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 15.07.07 04:42

    요즘 시골도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다만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오래전부터
    쓰레기를 태우던 습관과 몸이 자유롭지 못해 손이 많이 가고 무거운 분리수거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태우는 쪽을 쉽게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면서 우리 시골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문제입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에게 환경문제는 문제도 아닙니다. 태워 없애면 그게 최고인줄 알고 살아온 세월이 수십년인데
    이걸 하루아침에 바꾸라 하는것도 힘든 일입니다. 각 마을마다 상대적으로 자원봉사를 꾸려 자원을 활용한 물건들을
    수거하는 일도 마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너무 뭐라 마세요.

  • 15.07.07 10:05

    시골 어르신뿐만이 아니라, 저와 같이 귀촌하신 외지분들, 그리고 마을 청.중장년분들 모두 똑같이 태우거나, 음식쓰레기는 알아서 묻으라고 하더라구요. 귀촌 2년차인 지금은 아예 읍내로 재활용과 일반, 음식쓰레기 봉투를 버리러 일주일에 두번 정도 나갑니다... 처음엔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20만원을 주고 태우는 용도의 통도 샀지만....이 청정지역에 해서는 안되는 행위에 양심이 아파서... 공무원도 똑같습니다. 분리하셔야죠...하면서 마을자체로, 특히 이장이나 반장과 이야기하랍니다. 되돌이표 죠... 그래서 속편하게 일주일 두번정도 마실나갑니다. 읍내로

  • 15.07.07 11:24

    화목보이라에 다 집어넣고 태웁니다..시골공기 좋다구요..아니 올씨다..
    쓰레기봉투처럼 싼거없어요..가정에서 100리터한장이면 충분해요..
    분리수거 흰봉투에넣어(장에서 100장묶음 2000원) 큰길내놓으면 독도빼고 다 가져가요..
    저 도 시골와서 엄청 미운털 박혔어요..

  • 15.07.07 11:28

    볏집 둘둘말린거(소먹이 흰비닐로 둘둘말린거)다 태워요..시골에 화목보이라 거진있으니까..
    불쏘시게로 사료 비료푸대 다 태워요..
    이장들이 환경에 관심을 쓰면 좋겠어요..

  • 15.07.07 11:30

    산불감시원으로 몇달 다녀보니까 쓰레기공화국입니다..
    반성해야합니다..

  • 15.07.08 10:23

    제경우~도시에 살때도 쓰레기는 많이 나오질 않았지만ᆢ음료수를 거의 사먹지않았고 일회용ᆞ라면같은것 먹지않았습니다ᆞ시골에오니 구들방놓고 태울수있는 종이류 ᆞ분리수거가능한 플라스틱ᆞ비닐류등은 봉투에넣어 일정장소에놓으면
    수거해가고 음식물쓰레기는 개가먹을수있는것과 닭이 먹을수있는것ᆢ그렇게 처리하고나니 쓰레기제로생활이 되고있습니다 ᆞ여름에 수박하나 먹고싶어도 껍데기처리가 큰문제였는데ᆢ달구가 백짓장처럼 먹어치웁니다ᆞ
    노인분들은 보이는대로 설득내지 기분줗게 기회되는대로 이해시키고 의식있는 귀촌ᆞ귀농하신 우리회원님들부터도 가능하면 쓰레기줄이는생활에 많이동참하시어

  • 15.07.08 10:26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산하~~~
    깨끗하게 잘가꾸어 후손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또 빌려줍시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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