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로 개통된 중앙선 Ktx로 단양을 당일치기로 탐방을~~~

[권영목]

2021.1.14 (목) 새로 개통된 중앙선 복선화로 고속열차로 단양을 찾아서 앞으로  이쪽 방향으로 열차로

기차여행을 하고져 탐방차 당일치기로 경험해 보았습니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서~~~

청량리역을 출발해 1시간 20분만에 단양역에 도착후~~~

중양선 복선화로  Ktx는 청량리역->양평->서원주->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 까지 약 2시간에 주파 운행한답니다

중앙선 현대화로 모든역이 새로 잘 단장되고 원주역은  (만종역 ) 근처인 새로운 장소로 현대화된 역으로 변했네요 

또한 영주역사와 안동역사도 위치를 이전해 현대화된 역사를 새로 세웠지요

소백산 형태의 멋진 단양역으로 시설도 최첨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트로 잘 건설됬네요

단양역에서 대중교통도 잘 조정해서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정거장도 잘 해놓았습니다

역광장을 나오니 충주호와 저 멀리 산정상에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보이고 단양은 자가용으로 여러번 왔었지만, 오늘은 택시나 버스를 타지않고  탐방차 걸어서 단양읍으로 걸어보면서~~~ 주변을 즐기면서~~~

단양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되니 충주호 를 건너는 상진대교을 지나면서~~~

상진대교 위에서 잠시 단양읍을~~~와~아 보기 좋게 충주호가 빙판이네유~~~

연이은 강추로 충주호도 꽁꽁 빙판이라~~~~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검륭소에서 발원하여 평창,영월 ,제천,단양,여주,광주를 지나 경기도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북한강을 만나 한강이 됨니다

상진대교를 건너 내려가니 바로 단양잔도길(일명 느림보길)로 이어지네요

단양읍내에 진입하면 단양관광호텔이 있는데 호텔의 길건너 강가가 단양강 잔도길의 출발지다. 그리고 철교와 다리 밑을 지나면 잔도가 시작되고 강변의 절벽을 따라 잔도가 이어져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구까지 약1.8km의 잔도길이 조성되어 있다.

중앙선 철교와 중앙고속도로 단양대교 밑을 데크길로 잘 조성되어 있고~~~

꽁꽁 얼은 충주호의 절벽에 조성된 잔도길에서 좀전에 건너온 상진대교를 잡아보고~~~

환상적인 스릴있는 잔도길이 절벽에 그리고 데크길에 밑의 물을 볼 수 있는 그레이팅 바닥도 있어 아찔하네요

잔도란 절벽으로 이루어진 협곡의 절벽에 낸 길을 뜻한다

단양 주변의 멋진 산봉우리와 충주호반의 풍경이 가히 환상에 환상적이라~~~

완쪽엔 단양역이 보이고~~~

중앙고속도로가 지나는 단양대교의 멋진 가교가~~~

와~아 스케이트장을 만들어도 좋을듯~~~ 스케이트를 타고싶네유~~~

잔도길을 약 30분 정도 겅어니 저 멀리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가는길이 연결되네요

먼천하스카이워크로터리와 전망대 전경이 펼쳐지고~~~

꽁똥 얼은 저수지 위엔 짚라인타는 곳이네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하세요

매표소에서 입장권(경로 2,500원)을 사서 전용버스로 정상 전망대까지 간답니다

험하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서~~~

정상에 도착후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고 이워크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며 풍경을 볼 수 잇게 잘 되어 있네요

철탑으로 돌면서 힘들지 않게 잘 되어 있고 전망도 아주잘 볼 수 있네요

저 멀리 소백산아래 단양읍네가 조망되고~~~

저 멀리 숨어있는 장회나루터와 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제비봉이 숨어 있고~~~

남한강 수면에서 80∼90ｍ 위에 25ｍ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걷는 경험을 할 수있습니다

ㅇ유리스카이워크에서 아래로 바라본 대교들이~~~아찔하네~~~

ㅈ중앙고속도로와 저 멀리 소백산자락의 정상 비로봉도 조망되고~~~

스카이워크로 걸어들어가 보자~~~

아찔한 스카이워크에서 잠시 훌딱 인증샷후~~~아이구~~성고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저 멀리 연화봉의 천문대도 보이고~~~

오르는길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차도가~~~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뽀죽한 봉우리 넘어 금수산 높이는 1015.8 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빙빙돌면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주위의 풍경도 즐기고~~~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소백산자락과 단양 충주호반을 동영상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내려와 대기한 버스로~~~ 2대의 버스가 계속 순환하며 운영하니 편리하게 ~~~

디시 잔도길을 걸어면서~~~단양시내로

잔도갈을 마치고 단양읍내를 걸어서~~~

상ㅈ;ㄴ데교를 위에서 잠시 단양웁네를 배경으로~~~

단양역에서 17:07분 Ktxf로 귀경해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동서(경강선, 서울∼강릉), 남북(중앙선,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관문에 해당한다. 중앙선인 원주~신경주, 동해선인 신경주~부전 철도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청량리역)에서 부산(부전역)을 한 번에 잇는 간선철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에 중앙선에서 처음 운행되는 KTX-이음(EMU-260)은 세계 4번째로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개발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최고속도 260km/h)다.

귀로에 열차속에서 단양지역 탐방을 마치고~~~

단양엔 시멘트공장이 많이 잇고 성신양회시맨트공장을 자나면서~~~ 청량리역에 18:30에 도착 귀경했습니다

단양지역은 석회암이 많은 지대로 높은 산에서 채취한 석회석을 컨베어로 운반후 공장의  키른에서

가열시켜 파쇄기로 갈아서 큰기둥 같은 사이로에 저장해서 시멘트를 생산해 포장하거나,

석회석 반제품을 열차로 운반해 여러지역에서 갈아서 시멘트를 완제품으로 생산해서 각종 건설자제로

레미콘공장에서 콘크리트를 생산해 사용하지요.특히 우리나라에선 단양과 삼척 지역에 시멘트공장들이 많이 소재하지요

코로나-19 감염을 이겨내고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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