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애장품 기부 경매 등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익금 전달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홍보사절단 프로야구 10개팀의 응원단장들이 소외 아동들을 위해 지난 10일 서초구에서 자선행사를 열었다.
‘어린이에게 화이팅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자선행사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부한 글러브, 야구공 등의 선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응원단장들의 숨겨진 장기를 마음껏 발휘한 응원 무대 등을 통해 즐거운 나눔 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프로야구응원단장들은 작년부터 자선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빈곤아동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아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아낌 없이 보내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권 프로야구응원단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야구응원단장들이 뜻을 모아 이번 자선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아동들에 관심 갖고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