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 국가 전복 범죄자, 반인도범죄 협력범의 가석방 후 일성(一聲)을 규탄한다!
9년형에서 1년 5개월 잔여 형기를 남겨두고 24일 가석방된 이석기 씨는 출소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말 몇 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을 가두는 이런 야만적인 정치적인 행태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박근혜 정권의 악랄한 탄압으로 말 몇 마디로 현역 의원을 감옥에 쳐넣은 사람이 사면이 되고, 그 피해 당한 사람은 이제 나와서 가석방이라는 형식을 띠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이석기 씨는 북한의 대남 혁명론에 동조하면서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혁명조직(RO)의 총책을 맡아 구체적인 실행 행위를 모의한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
이것이 “말 몇 마디”인가?
이석기 씨가 지도하는 조직의 하부는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위인 맞이 행사를 여는 단체이다. 유엔이 인정한 반인도범죄의 협력범인 그가 “야만”이란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나?
자유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극우’로 몰고, 체제 전복 세력에게 관대한 태도가 제도권 상층부에 만연해 있다.
이석기의 가석방,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자유체제 변혁 대 자유헌법 수호!
자유의 헌정을 수호하며 반드시 선진화, 자유통일, 팍스 코리아나의 길로 줄기차게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