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알고 하나님 사랑을 아는 지식에 멈추는 것이 아닌 부활과 부활로 바라본 십자가 사랑이 실제가 되어야한다. 그 실제 앞에 서지 못하면 여전히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에 머물다 지옥에 떨어진다. 어제 작교에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간증 말씀을 함께 읽으며 교회만 다닌다고 다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다시 새기는 시간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지만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심이 없으면 여전히 교회만 다니는 세상 사람에 그치고 만다. 자연스럽게 세상에 발을 얹고 세상에 휩쓸려 살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만 다니는 그리스도인!! 그안에 절대 예수님이 없다. 자신만 가득하다. 그 간증속 그 여인이 스스로 세상의 삶을 선택했듯이 입술로만 주여 주여하는 그리스도인들 역시 스스로 세상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이 진짜 중요하고, 부활로 바라본 십자가의 사랑이 실제가 되어야한다. 십자가속 예수님의 사랑이 실제가 될때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또한 영혼을 향한 마음이 부어져 주와 복음과 교회와 영혼을 위해 살고 죽는 삶의 실제 앞에 설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은 실생활이다. 실생활에서 복음대로 살지 못하면 여전히 지식적인 자에 머문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살아있어야하고 매순간 매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죄와 싸워야한다.
마귀는 수시로 생각을 붙잡도록 무진장 애를 쓴다. 그속에서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모든 생각을 끊을 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다. 그 말씀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다. 그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며 찬양하며 예수보혈을 외칠때 모든 마귀가 주는 악한 생각이 끊어지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다. 오늘도 새벽예배 말씀을 붙들고 주일예배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앞에 서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절대 절대 생각 붙잡지 않고 오직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승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미 승리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의 것인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