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김연미]
에스티아이
- 바닥 다지기에 대한 확신
💡 핵심 주제 & 아이디어 요약
"4분기 전방 투자 재개에 따른 가파른 실적 반등세가 가시적이며,
25년 국내외 고객사 인프라 수주 및 신규 고객사향 리플로우 수주가 연내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국내 증시 및 업종 센티먼트가 단기적으로 약하지만,
12월 수주 동향 확인 과정에서 Valuation 부각과 함께 주가 바닥 형성 시도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예견됐던 실적 부진이 확인됐다는 점이 중요하며, 이를 반영한 현 주가(25E P/E 3.2x)는 중기적 관점의 비중확대 고민은 충분히 유효한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 3분기 리뷰
- 영업이익 24억원, 컨센서스 34억원 대비 하회
- 배경: 전방 인프라 투자 지연
- 그럼에도 비용 구조 개선, 고마진 리플로우 매출 효과로 이익률 견조 → 기존 다올 추정치(OP 7억원) 상회
▶️ 4분기 전망
- 매출액 1,171억원(+30%, 이하 YoY)영업이익 128억원(+8%) 전망
- 인프라 매출 회복세 명확
(삼성전자 P4 Phs3, SK하이닉스 M15X 등 반영 예정)
- 리플로우 매출액 56억원 추정
- 성과급 감안해도 비용구조 개선 및 리플로우 효과 → 견조한 이익률(11%) 예상
▶️ 25년 전망
- 매출액 6,301억원(+97%), 영업이익 936억원(+330%) 전망
① 인프라
- 지연됐던 일부 고객사 투자 재개
- 추가 업사이드 요인은 SK하이닉스 인프라 조기 투자 가시화
- 마이크론의 후공정(HBM용), 전공정 Fab 투자도 시작
→ 24년 대비 가파른 실적 증가 가능
② 리플로우
- 신규 해외 OSAT향 진입 성공
- 추가 신규 고객사(국내/해외 메모리) 확대 가시화
→ 연내 퀄 확정 및 전반적 고객사들의 25년향 수주, 12월 무렵 확인될 전망
📑 자료: https://bit.ly/3OcpW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