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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을 방문중인 LG트윈스 전지훈련참관단이 16일 오전 10시 수수페구장을 방문해 40여분 정도 선수들이 땀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선수들 역시 힘든 훈련일정 가운데 멀리 사이판까지 방문해준 팬 여러분의 크신 사랑과 기대를 온몸으로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선수들과 함께 식사와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갖는걸로 선수들과의 만남을 끝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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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도착후 제일 먼저 투수들의 수비훈련모습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늘 잠실구장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주로 지켜봤던 팬들이 해외캠프현장을 직접 본다는 놀라움도 다소 섞여 있는듯한 표정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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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서 마침 선수들 격려차 짧은 일정으로 현장에 와있던 전진우 사장께서 먼곳까지 방문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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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피칭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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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페구장을 배경으로 여성팬들의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는 조인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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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음료를 더위에 다소 지쳐 보이는 어린이팬에게 전하고 있는 포수 조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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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을 해주고 있는 조인성 선수, 마치 조인성 혼자서 팬분들을 맞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은 다른 선수들은 훈련중이었고, 인성선수는 자신의 훈련을 끝내고 잠시 물마시러 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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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선수단 숙소인 피에스타 호텔에서 선수단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식사한다는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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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레크레이션 들어가기전 이택근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환영의 인사말과 함께 자신의 올해 각오를 밝힙니다. 지난해 초반 좋지않았던 몸상태와는 달리 올핸 몸도 좋고 일찌감치 모든걸 잊고 훈련에만 신경쓰고 싶다고~ 그래서 투,포수 훈련에 무조건 따라 온거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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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에 참가한 참관단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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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무대는 김태군의 소녀시대 “훗’에 마추어서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선배 혼자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면 부끄러울까봐 신인들이 뒤에서 빽댄서로 나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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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를 비롯해 빽댄서로 나섰던 신인들이 나선김에 자기 소개와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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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에게 뿅망치로 한대 맞고 있는 선수.. “한희” 게임에 져서 한방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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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전달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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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선수의 즐거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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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팬들과 선수가 하나가 되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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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은 끝나고 마지막으로 팬들과 인사하며 일정을 끝냈습니다. |
첫댓글 솔직히 선수들이야 팬사인회에서 볼수 있으니 안부럽지만 레크레이션은 정말 부럽네요 ㅜ_ㅜ
행사장 조오기 ~~ 뒤에 쪼로록 앉아있는 여자중 일인 - ㅋ
선수들도 반갑지만 오랜만에 준모님 얼굴 보니까 더 반갑네요^^
앗 준모님 ㅋ 사이판까지 가셨군요 ㅋ 역시 엘지 경기는 준모님 방송으로 봐야 제맛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