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고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받은 불운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족저근막 부상을 당해 한 달 가까이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이후 힘을 냈지만 경기력이 더 좋아졌을 때 오른쪽 햄스트링 대퇴이두근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했다. 그의 복귀가 이보다 더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경기장을 나선 지 10분 만에 교체됐기 때문이다.
그는 월요일에 검사를 받을 것이지만 AS 정보에 따르면, 왼쪽 다리의 대퇴이두근 파열을 가리키기 때문에 느낌은 매우 부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