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있는 약국인데..
처음 이용해봤는데 할머니 혼자 계셨고 제조해주셨는데
약봉지에 영수액도 안써져 있고 만원 가까이 카드 결제했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다른병원, 약국은 자주 이용했던 터라.. 비용이 1.5배정도 비싸다 생각하고 걍나왔는데..
(절대 다른 약품과 같이 결제한거 없어요. 오로지 처방약만 결제한겁니다.)
한달정도 있다가 회사에 의료비 지급복지가 있어 영수증 다시 받으러 방문하니..
당일에 왜 안받았냐며 한소리 하며, 영수증을 출력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금액이 7천원으로 되어 있네요.. 그것도 현금결제로...
내 기억에 다른 약국보다 비쌌던 기억이 있어 카드 결제영수증 찾아보니 95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신고 하는게 맞을까요?
소과금이라 신고하는 것도 귀찮으면서도..
피해자가 많은 거 같아서요..
소과금이니 누가 신고하겠냐 싶어 저리 하는거 같네요.
신고 한들 결제 실수라고 차액금 환불해주고 마는 거 같은데..
네이버 리뷰보니, 저와 같이 영수증 안준다, 금액 비싸다... 평점도 3점대로 낮던데..
상승범인거 같네요.
대표명도 남자이름이고 약국엔 할머니 혼자 제조, 결제 다 하던데..
저기 어떻게 신고해야 할까요?
1.약국 발급 영수증
2. 실제카드 결제 영수증
첫댓글 7000원인데 9500원 받은거네요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면 되는군요..
귀찮지만 신고 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