矢切の渡し / 歌:八代亜紀
作詞:石本美由起 作曲:船村徹 編曲:小谷充。
一、 「つれて逃げてよ…」 「데리고 도망가요…」 「ついておいでよ…」 「따라 오라고요…」 夕ぐれの雨が降る 矢切の渡し 해질녘의 비가 내리는 야기리의 나루터 親のこころに そむいてまでも 부모의 마음을 어기면서 까지도 恋に生きたい ふたりです 사랑에 살고 싶은 두 사람이랍니다 二、 「見すてないでね…」 「내버리지 말아요…」 「捨てはしない…」 「버리지는 않아…」 北風が泣いて吹く 矢切の渡し 북풍이 울며 불어대는 야기리의 나루터 噂かなしい 柴又すてて 소문이 슬픈 시바마타를 버리고 舟にまかせる さだめです 배에 맡기는 운명이랍니다 三、 「どこへ行くのよ…」 「어디로 가는건가요…」 「知らぬ土地だよ…」 「모르는 고장이야…」 揺れながら艪が咽ぶ 矢切の渡し 흔들리면서 노가 흐느껴 우는 야기리의 나루터 息を殺して 身を寄せながら 숨을 죽이고 몸을 의지하면서 明日へ漕ぎだす 別れです 내일로 배를 저어가는 이별이랍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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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