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는 82 야유회..간다지만 우리들 자유회 여러분들함께 모이자 하면 100%다 모인다.
풀꽃밥상...들안길네거리...
떡보의하루 건물... 수성못까지갔다가 유턴하기가 어려웠다.네거리에서 유턴하지말고 횡단보도신호를 기다려서 좌회전비슷하게 들어가야했다. 만년초보인 나의 운전실력으로는 너무나 어려웠지만...
7명의 아이들은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만으로도 3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다음주에 통영가면 그때 다시 보려나....
요리이야기가 나올때 신현이 카톡이 오길래 신현이와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다.신현이는 오랜만의 정미 목소리만으로는 아쉬워 영상통화를 기도했는데...
꽉찬 50대를 살아가는 약사의 삶이 이렇게 향기로울수가....
더많은 사진을 찍지못함을 아쉬워하면서...
결산
한농부의풀꽃밥상 18000*7=126000
더편 커피등42300 따뜻한차를 원했는데 심부름잘못해서ㅜㅜ
더편 따뜻한차 10600 오미자티등
합178900
210000-178900=31100 세이브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 좋다...근희의 환한 미소가 좋다.
미선이도 얼마나 고대를했는지...통영 놀러는 멀미때문에 가지못한다는 미선이 이모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숙희 기집애....톡방에서 자꾸 나가더니 갤노트8로 바꿨다나...첨단을 달리는 숙희...얼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