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금이 작가와 원종찬 평론가 대담 :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로 보는 역사소설의 현재(2017년 3월 20일 오전 10시)

[한지연(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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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책방에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8주 동안 원종찬 선생님과 함께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사계절>를 읽었습니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는 이금이 작가의 최근 작품입니다.

이금이 작가는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유진과 유진> <너도 하늘말나리야>... 등을 썼습니다.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금이 작가의 작품을 한 편도 안 읽은 어린이 청소년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8주가 모자랄 정도로 할 이야기가 많았던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원종찬 선생님과 이금이 작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책을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도 들어야지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감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

대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목 :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로 보는 역사소설의 현재

* 날짜 : 2017년 3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 장소 : 알모책방

- 꼭,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 문의나 신청은 전화(031-932-4808)로 받습니다.

- 5천원 이하의 다과비를 받습니다.

- 이 행사는 '2017 츨판도시 인문학당'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합니다.

    

[한지연(15기)]

알모책방에서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