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 원인과 초기증상, 자각증상, 자연치유

01. 동맥경화증. 원인과 초기증상, 자각증상, 자연치유 글의 목차 1.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 2. 동맥경화증의 증상 3. 동맥경화증의 원인 4. 동맥경화증의 치료와 예방 5. 동맥경화증의 자연치료 우리나라에서 심혈관 질환은 아직은 서구에 비하여 중요한 사망의 원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생활수준의 향상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동맥경화증의 빈도가 전차 높아지고 있는 것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환자의 증가 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동맥경화증은 동맥이 굳어 졌다는 것이다. 정상인의 동맥은 연하고 신축성이 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 시작은 대부분 20대에서 시작된다. 미국에서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국병사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많은 사람이 동맥경화에 걸려있다고 했다. 이 사실에 놀란 미국정부는 신속히 콜레스테롤 제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콜레스테롤의 지나친 섭취는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최근 20대의 젊은이들에게 동맥경화증이 많이 발견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한 동맥경화증은 20년 이상 문제를 발생하지 않고 있다가 50대가 되면서 관상동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킨다. 1.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내보내는 혈관을 동맥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심장자체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면 죽종이 되고 이것이 막혀서 혈액공급을 중단하게 되면 심근세포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받게 된다. 이것이 심근경색이 된다. 정상적인 동맥의 벽은 얇으며 내관은 원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서 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과 섬유질이 쌓여 죽종이 형성되면 동맥의 통로는 원형의 모습을 잃고 좁아지게 된다. 이 죽종을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는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질과 섬유질로 차 있으며 염증에 관여하는 세포가 많이 있다. 이죽종이 오래되면 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회질이 생기며 굳어져 경화증이 된다. 이러한 죽종이 내피세포로 덮여있으면 별로 문제가 될 것 이 없다. 그러나 내피세포에 손상이 와서 죽종궤양이 생기면 피가 동맥의 중벽에 직접 접촉하게 된다. 이때에 혈액은 마치동맥의 벽이 외상으로 인해 파열된 것으로 인식하고 이 파열된 구명을 막기 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핏덩어리인 혈전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관상동맥 내에 발생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되고, 뇌혈관에 발생하면 중풍이나 뇌경색이 된다. 죽종은 안정상태가 되면 궤양이나 파열이 잘 발생하지 않으나 비교적 작더라도 불안정해지면 궤양과 파열현상이 발생하여 심근경색증 같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불안정한 죽종은 안정죽종에 비하여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오래된 원형의 큰 죽종보다 오히려 새로 생긴 납작한 죽종에서 파열 현상이 잘 생긴다. 2. 동맥경화증의 증상 동맥경화는 침법된 장기에 따라 다양한 증세를 나타내지만 공통적으로 혈액공급의 부족으로 인한 허혈에 기인하는 증세가 가장 많고 탄력성 상실로 인한 파열 출혈에 의한 증세도 나타날 수 도 있다. 말초동맥이 경화되어 그 내경이 정상의 60% 이상 좁아지면 운동 시 통증이 하지에 나타남으로 간헐적으로 운동이 정지되는 증상이 나타나며, 혈전으로 아주 막히면 괴사부위가 나타난다. 이에 대하여 심장의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류가 줄어들면 운동시 흉부통을 느끼는 협심증이 생기고 혈류가 더욱 줄면 휴식 시에도 통증을 느끼는 불안정성협심증이 되고 아주 막히면 심근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증이 되어 생명이 위독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뇌로 가는 혈관에 죽상동맥경화가 생기면 침범된 혈관에 따라서 사지의 무력 , 반신불수, 연하곤란, 보행 장애, 의식상실, 균형 장애, 감각장애, 안구운동장애와 같은 여러 가지 신경증상 관찰된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망막변병증, 말초신경염, 신장병도 결국 이런 장기에 있는 동맥이 경화증을 일으켜 혈류가 저하되어서 일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성욕의 감퇴도 동맥경화로 인항 혈류감소가 원인이 된다. 때로는 노인들의 내장으로 가는 동맥이 경화되어서 혈류가 차단되어 내장의 괴사를 일으키는 허혈성대장염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합병증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옴으로서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한다. 대동맥의 경화증은 평활근 증식과 탄력성상실로 대동맥모양을 구불구블하게 만들어 X선사진에 특징있는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때때로 내막손실로 인하여 침습된 혈류로 인하여 중피가 찢어지는 2분성 대동맥류도 발생하는데 이때에는 견디기 어려운 통증이 발생하며 혈압이 떨어진다. 3. 동맥경화증의 원인 동맥경화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공동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다발인자적인 질환으로 불린다.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당뇨병 (2) 흡연 (3) 고혈압 (4) 고지혈증 (5) 양성 코레스테롤 의 부족 (6) 조기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7) 비만 특히 복부비만 (8) 운동부족 (9)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 (10)연령 남성55세, 여성은 65세 이상 4. 동맥경화증의 치료와 예방 위의 동맥경화증의 원인을 피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섭취를 하는 음식으로 EPA 가많은 생선기름을 권장한다. 최근에 에스키모인들 을 조사한 결과 대구, 명태, 도루묵, 고등어 등을 먹는 결과 LDL은 서구인들보다 낮고 HDL은 서구인들보다 높아서 동맥경화증이거의 생기지 않은 사실이 발견되어 연구해본결과 이들 생선기름에 EPA 라는 물질이 풍부하여 이것이 LDL을 낮추고 HDL을 상승시킴으로서 말초혈관에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주는 동사에 EPA가 혈소판응집을 막아주어 동맥경화가 예방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한다. 그리고 운동과 약간의 음주는 HDL을 상승시켜 동맥경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HDL 은 감소하고 LDL은 증가함으로 평온한 마음을 가지는 것도 동맥경화의 방지에 좋다. 5. 동맥경화증의 자연치료 동맥경화증의 자연치료는 필자가 협심증 폴드에 “협심증. 부정맥. 대체치료제 프로폴리스와 봉침요법”에 기술한내용과 같다. 참고해 주기 바란다. 무단복제와 전재를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