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날도 좋고해서 점심 다 된시간에 바람형님이랑 태안반도 갔다 왔어요 근데 우습게 봤는데 정말 멀어요 ㅜㅜ 갈땐 줄창 120~140km로 달려 갔는데 올땐 날도 어두위지고 차도 막히고 으메~ 죽는줄 알았어요
제 애마에 새들백 달았는데 보기 싫지 않죠 ㅎㅎ 두마리 애마가 태안반도로 출정 대기중!
성산대교 건너면서 바람형님 뒷태가 섹쉬해서 한방! 날도 괜찮고 집에 있었으면 후회할뻔 했읍니다
민생고를 해결코자 늦은 점심을 이곳 태안 입구에 있는 한식부페에서 든든하게 해결했읍니다 바람형님 정말 맛나게 잘
먹었읍니다
여긴 태안반도 파도리라는 해안가 정말 그림 입니다 간간이 방파제에서 낚시히시는 분들 ... 요즘은 여성 조사분들도 계시더군요
복장과 장비들을 착용 한 것을 보니 멋도 있기도 하고 괜히 끌립니다 그러나 라이딩 만큼은 아니여요 ㅎㅎ 근데 왜 저는 이슬이가 생각나죠 (포획한 우럭 놀레미 맞나..등 땜시)ㅎㅎㅎ 바람형님 너무 멋쪄요
이섬은 언제 한번 가서 낚시를 해보고 싶은 장소 입니다 섬 좌측에 있는길이 육지에서 모빌이 들어 갈수있는 길이 있더군요
그러나 단점이 있는데 단점은 예리 하신분은 아시겠지만 섬 중앙에 물띠가 자리가 있다는 것이죠 물 들어 오기전에 탈출을 감행해야는것이죠 ㅎㅎ참 저기 섬 우측에 배 보이는 장소에 조그만한 선착장이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지금까정 F tv 무선사 리포터 였읍니다ㅎㅎ
이제 투어를 정리할 시간! 아마 여기가 당진 근처 휴게소 일것입니다 음료수 한병에 사는 예기 바이크예기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중!
바람형님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읍니다
다들 같이들 갔읍 좋았을텐데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번개라 많이 아쉽읍니다 ㅜㅜ
조석간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에 유념들하세요^^
첫댓글 ㅋ~ 날씨 정말 죽이는 날이었습니다 ^^ " F TV 무선사리포터"님 수고 하셨습니다 ^^ 파도리 넘어 통개항.....내년 연휴때 텐트 쳐놓고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2박3일 낚시하고픈 생각이 들게하는 아늑한 포구였습니다. 근데 차를 가지고가면 완전 죽음이라서 심히 망설여 집니다. 이륜차야 요리조리 샥샥 빠져나가면 되지만 반면에 가장큰 약점이 있으니...바로 적재공간 되시겠습니다. 심하게 쾌청한 일요일날 아주 쬐끔 힘든코스였지만 즐겁고 유쾌한 라이딩 이었고, 리포터 무선사님의 발군의 촬영솜씨는 역시나 제 머리모양은 놓치지 않는군요 ^^ 동장군이 쳐들어오기전에 부지런히 타야죠....^^
근데 싸이드백 위치가 약간만 아래로 내려가면 괜찮을것두 같습니다만...........^^
아예 근데 새들백이 깜박이를 괘롭혀서요 그래서 약간 위로 설정했죠
스티드에 새로 신겨준 타이어의 접지력이 정말 좋더군요..코너탈때 확실히 먼저보다 깊숙히 안정적으로 돌아나가던데요 ㅎ~ 역시 값어치 합니다...내 신코 돌타이어는 깊은 뱅킹에서는 등골이 움찔힙니다 ^^
두분이서 급번개 하셨네여...ㅠㅠ
사진상으로라도 바다 보니 마음이 확 트이네요...
무선사형님!! 사이드백 모양이 언발란스 하지만 나름 어울리네요.
수납성이 늘어난 만큼 활동반경이 더 넓어지겟네요....^^
파란데이님 고마워요 모양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냥 저렴하고 만만한놈으로 장만했어요ㅎㅎ
백화산가든 몇번가봤는데 먹을것도많고 저렴하고 좋은부풰식당이죠 족발도!!...
바다풍경이 시원~~합니다
아~예~ 가보셨구나 족발하고 껍데기 괜찮더군요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ㅋ~ 재작년 이후에 비로소 1천원을 올렸죠? 아마 ^^ ㅎ~ 근데 이젠좀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