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치메 데 라바라도..
돌로미테 관광 일번지로 유명한 장소!
명성이 있는 장소 대부분이 오르티세이와 볼차노 인근에 있음에도 이 장소가 "코르티나 담페조" 인근에 위치하여 담페조의 자존심이 유지됩니다!
다른 유명장소와 달리 운송수단이 아닌 산악도로를 통하여 차량으로 접근하는 장소!
주차장 수용이 750대로 한정되어 한계 주차에 도달하면 매표소에서 대기하다가 차량이 빠져나와야 진입~~
첫날 이장소부터 오려고 했으나 우천으로 포기~~
둘째날을 잡으려니 호텔 조식후 방문하면 혼잡을 피하기는 힘든 일정..
둘째날은 강행군으로 대체..
호텔에 조식을 도시락으로 변경한후 새벽 6시에 체크아웃 트레치메로 향합니다..
트레치메는 3개의 봉우리~~
이런 지명이 많다보니 데 라바라도..
라바라도에 있는 3개의 봉우리로 불립니다..
매표소를 통과 산정상부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저보다 먼저 온 차량은 딱 한대..
2번째로 주차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베로나까지 이동하니 간단하게 인생샷 장소인 동굴까지 경험하고 9시40분경 주차장 도착 마감합니다..
매표소에 내려오니 들어오는 차량 장사진..
현명한 선택에 흐뭇..
관광후 하산하니 안개가 몰려와 곰탕!
이것부터 시작해서 흐뭇함 연속..
워낙 대단한 경치로 필설 나열없이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형언할 표현이 부족하여..ㅠㅠ
사진이 많은데 모두 아까워서 등산 하산으로 나누어 2회로 올려봅니다!
카페 게시글
유럽·여행기
[24이탈리아]트레치메 등산~~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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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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