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윙 1팩 (500g)/간장 1큰술/맛술 1/고추장1큰술/고추가루1큰술/마늘 조금/생강조금
칠리소스1큰술/물엿 2큰술(올리고당이 있으면 대체가능)
닭손질; 소금/밀가루/우유조금/로즈마리약간(없어도 무방)
밀가루와 소금으로 박박 주물러서 물에 깨끗이 씻어 냅니다
이 처리를 해 주면 닭냄새는 물론이고, 조리를 했을 때...불순물 없이 깔끔하게 조리 됩니다.
역시 2차로 냄새를 잡아 주는 방법인데...
우유에담가 2-30분 냉장고에 둡니다.로즈마리가 집에 있어서 조금 뿌려 놓았어요~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두고(좀 숙성시키면 좋겠죠?)
이 양념으로 떡볶이 만들어도 good!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그 물을 버립니다.
뜨거울 때 양념을 넣고 버부려 볶듯이 익혀 내도 되고요.....
조금 숯불에 구운 듯한 느낌을 받기 위해 오븐에서 20분가량 더 구웠습니다.
방울토마토샐러드랑 함께 내었어요~~
|
첫댓글 신드롬비법은 없으신지...요즘 신드롬이 더 맛이 좋더라구용
비법 같은 거...몰라요 . 그 냥 입에 맞게 조리해서 먹어요^^~
이것보다 침만 한말 흘리고 갑니다. 질질질~~!!!쓰흡~!!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맛이에요~
닉을 바꾸시지요...요리선생으로요
언제 음악선생인 것을 보여 줘야 할 텐 데...........ㅋㅋㅋ
담에 동백아가씨 함 불러 주이소~~~ㅋㅋㅋ
찔레꽃 잘 부르는 데...ㅋㅋ
비오는디 쐐주 생각이~~오~주님.....
ㅎㅎㅎ
우와... 맨날 시켜먹었는데... 지금 닭사러 가야겠네요 침이... 추루릅 먹을 생각만해도 글구 저기 후르츠 담긴 그릇은 어디서 사나요 아무리 인터넷 뒤져두 파는데가 없구... 이름도 모르겠구 전 맨날 그릇만 물어보는거 같애요 죄송해요
죄송하긴요~~국제시장 아폴로완구점 골목으로 들어 가시면 베이킹가게들이 쭉 있습니다.거기서 샀습니다.
그런데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 얼렁 가봐야 겠네요
울 개또이들한테 저렁거 해주믄 히뜩 디비질낀데... ㅡ,.ㅡ;
지난 주말에 저거 해먹으려고 마트에 갔더니 닭날개가 다팔렸네요..그래서 닭다리를 사다가 만들어봤습니다. 다리속까지 익는데 날개보다 오래 걸리는것 빼고는 별 어려움이 없더군요..와이프가 양념치킨 먹는것 같다고 하면서 잘먹더군요
어머나 직접 와이프에게??대단하세요~~
로즈마리는 5000원만 투자하면 집에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육류나 생선같은거 요리하실때 한가지 정도 떼어내 쓰면 되거든요. 화분에서 키워도 잘 큽니다.
앙~~야수님! 반가워요~~화분에 키우면 집안에 향기도 나더라구요~~저도 한그루 있어요~
내 옆에 선상님 왈~ "고거 맛있겠네..촐촐하이 맥주캉 먹으면 쥑이겠네"라고 합디다.
맥주랑 닭은 환상궁합~!!오늘 많이 더웠지요?늦게 운둥같이 한 사람이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다고...닭날개 다 먹었냐구...하던 데.....ㅎㅎㅎ
배고픈데 보고 있으려니 넘 힘드네요...쩝 ^^
우째요??힘들어서^^
어제 해먹어 봤습니다,,,,,,,,,,맛나던걸요^^ 음악선생님 감사합니다,,,,,,,,,,,다음엔 정말 한번 뵈어요^^
그래요~떡번개가 일요일이라....참석하기가 힘드네요~
우와....음악선생님 요리보고 맨날 감탄만 합니다...
님의 바느질솜씨를 저도 감탄하고 있어요~~저는 바느질의 (바)자도 모르는 ^^